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29/110508043/2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을 두고 ‘1% 안팎의 기득권 계층을 제외하곤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그리고 고령층’이라고 소셜미디어에 적었다가 삭제했다. 일각에선 황 의원이 윤 후보의 지지자들을 비하한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28일 밤 페이스북 계정에 ‘윤석열의 검찰 쿠데타가 끝내 성공을 거두는 기막힌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면서 윤 후보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황 의원은 게시물에서 “그(윤 후보)가 공정과 상식을 내세웠지만 사실은 불공정과 몰상식의 극치라는 사실은 이미 거듭 확인되고 있다”면서 “윤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조차 그가 어떤 국정 운영 철학을 가졌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그러면서 “실제로 윤 후보의 지지자들은 1% 안팎의 기득권 계층을 제외하곤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그리고 고령층”이라며 “수구 언론들의 거짓과 선동이 강력하게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니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라고 덧붙였다.
- 동아일보
정동영 망언과 대선생활백서로 욕먹어 가면서도
끝끝내 변하지 않는 저놈들의 꼰대질 ㅋㅋㅋ
(참고: 저학력 빈곤층은 2030도 일부 해당함)
황 의원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황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해 “의원 님이 직접 관리하는 계정”이라며 “게시물이 올라간 경위 등을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같은 기사)
측근이 확인사살 ㅋㅋㅋ
짜왕이나 잘 지켜
민주당 자폭으로 짜왕이 이길수도 ㅋㅋㅋ
어휴
얘네들 같은 건으로 20여년을 욕을 쳐먹었을 텐데 끝끝내 포기를 못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