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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떼, 원희룡 목 요구···자유주의 對 전체주의, 전면전 시작 [류근일 칼럼]

뉴데일리

■ 자유 수호 최전선에 선 원희룡

“원희룡은 단순한 국토부 장관에서, 자유 레지스탕스(저항운동)의 최전방에 나서라” 이게 원희룡을 소환한 시대 정신의 요구 아닐까?

지금이 어느 때인가? 자유 대한민국이 비(非) 혁명적 방법으로 급격히 극좌 혁명으로 넘어가고 있다. 극좌 NL 집단은,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의 절차를 악용해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각 부문을 모조리 장악하거나 순치(馴致)시켰다.

■ 거짓 선동·괴담으로 정권 전복에 맛들여

그런 다음 저들은, 광우병·탄핵·후쿠시마 방류·양평고속도로 등 거짓선동의 ‘결정적 한 방’으로 비(非) 좌파 정권을 타도하곤 했다.

지난 5년간 극좌 운동권은,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侍女)로 만들었다. 21대 총선에선 입법부도 집어삼켰다. 그리곤 온갖 방법으로 체제 변혁을 진행했다.

▲ 말도 안 되는 전체주의적 악법을 만드는 방식으로, ▲ 위헌적 행정조치 방식으로, ▲ 노조가 직장들을 틀어쥐게 하는 방식으로, ▲ 그리고 가짜 뉴스로 사람들을 속이는 방식으로. ■ 대한민국, 존속과 소멸의 기로에 섰다

문제는, 이런 저들의 사기(詐欺) 수법들을 국민의힘과 비(非) 좌파 언론들마저 제대로 간파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아니, 간파하지 못한 정도를 넘어, 좌익 대세(大勢)에 아첨하고 영합했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러다가 ‘하느님이 보우하사’였던지, 극좌의 적대행위와 기회주의자들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자유주의 정부가 기적적으로 들어섰다.

대한민국이 존속하느냐, 소멸하느냐가 일단 뒤로 미루어진 셈이다. 2024 총선이 그 1차 시한(時限)이라면, 2027년 대통령 선거가 그 2차 시한이다.

■ 정통 자유주의냐, 기회주의냐

이 시험(試驗)을 앞에 두고 극좌 혁명 꾼들은 지금,후쿠시마 방류와 양평고속도로를 계기로 총공세를 펴고 있다. 한국 비(非) 좌파 진영은 피할 수 없는 선택에 내몰렸다.

정통 자유주의(A)에 설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 힘 일부와 언론 일각 같은 어정쩡한 양시론·양비론 기회주의(B)에 설 것인가?

국토부 장관 원희룡은 단연 (A)의 길을 택했다. 갈채를 보낸다. 좌익 떼가 그의 부처에 몰려가 소동을 피운다. 자유인들은 대답할 차례다. 자유와 전체주의(히틀러 + 스탈린 + 모택동)가 싸울 때 어느 편에 설 것인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3/2023071300282.html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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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캔
    2023.07.14

    물 타기 하지 말자

    핵심은 귤 따위의 모가지 따는거 따위가 아니라

     

    김건희 로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