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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부관참시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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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대통령은홍카콜라 청꿈모험가

정치판 썩을대로 썩은거 이미 알만큼 알지만,

홍준표라는 인물이 한동훈이라는 인물을 욕했을때 이리도 비정상적이고 ㅂㅅ같은 반응이 나오다니...

정치가 어느 정도로 혐오와 부패로 얼룩졌는지 체감됨.

마음 같아서는 싹다 능지형으로 다스리고 부관참시 시키고 싶은데,

정치가 제일 병든 순간이 지금인듯.

혐오 싫어하지만 결국 나도 혐오로 물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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