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시의원 "시민 의견 묵살하는 시장이 대구 시민들의 시장이냐?"

국민의 힘 소속 대구시의원이라는 여성의원 말하는 태도가 참 마음에 안드네.

그 넘의 신청사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마치 모든 대구시민의 염원인 것처럼 말하네.

네 지역구 달서구에 세우기로 권영진 때 정해진 것이니 이러겠지. 결국 지역이기주의.

무슨 대구시민이 새로운 시청건물을 빚을 내서 건설하길 원하겠냐? 달서구 시민 중에서나 그런 사람이 있겠지.

얼마나 그 동안 변변한 도시개발 방향이 없었으면 겨우 시청건물 하나 새로 들어오면 그게 지역에 엄청 도움이 될 줄 알고 저 난리인데 그건 이전 이야기지.

신청사 말고 홍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큰 그림이 완성되면 신청사따위의 지역발전 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효과가 올테니 제발 좀 빚을 내서 신청사 건설하라고 그만 좀 해라.

발언 내용 중 대구신청사가 대구 미래 100년 계획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뭔 시청 건물이 대구의 미래 100년이야?

그러니 대구가 지금까지 발전이 안됐지.

그리고 신청사 예산 중 1700억 모아 놓은 것 이미 1300억은 권영진 시장이 코로나 지원금으로 다 썼더만 마치 예산이 많이 남은 것처럼 이야기하네.

홍시장이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이 진짜 대구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것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시의원들.

결론은 유휴부지 팔면 그 자리에 높은 건물이 들어 올텐데,, 신청사를 20층으로 짓는다면 옆에 높은 건물 땜에 뽐나지 않는다!! 그래서 싫다 빚내서 뽐나게 짓자! 그말이자너

아지매야!건물 짓고나면 거기서 돈나오나.

그러면 니 돈으로 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