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출근시간에 있었던 일
어제 아침 7시 좀 넘은 출근시간에 아파트 단지 출입구 입구에 스파크 차량이 쌍깜빡이를 넣고 서있더래.
그래서 볼일 있어서 정차중인가보다 생각하고 일단 출근해야하니 기다릴 수 없어서 좌측으로 핸들꺾어 치고 나가려는데
스파크가 갑자기 좌측으로 핸들을 꺾어버리는바람에 접촉사고 날뻔함
아니 쌍깜빡이를 넣고 좌측으로 핸들을 돌리면 어떡하냐고
그리고 핸들 돌리기전에 빽미러 안보나?
뒤에 "초보운전" 붙어져있고.
급브레이크 안밟았으면 100%충돌임.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태연하게 지 갈 길 간 그 초보운전자
우리 남편 "띵......" 했대 ㅋㅋ
<답답해서 먼저 가려다가 사고날뻔했다 이런 메세지 붙이지 마>
초보운전이 앞에있으면 무서움
하...특히 김여사....
어우.... 큰일날뻔...
그런사람들은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알아야 운전실력이 늘텐데
보니깐 그걸 모르고 그냥간거 같아 안타깝...어후
정작 그 초보는 태연하고
우리 남편만 빡치고 ㅋㅋ
운전면허 바꿔야함 ㄹㅇ 도로위에 쓰레기들 널림
안그래도 퇴근 후 그 얘기하는데..
나도 그얘기했음
우리나라는 운전면허를 너무 쉽게 주는거같애
난 그래서 오토바이타고 다님
하이바 잘 쓰시고요 ㅠ 근데 춥자나
오토바이 안전운전하길
이런건 한문철TV에 올려야 하는데!
요새 한문철TV도 알고리즘에 안뜨네요 정치로 다 도배 되어있어서 ㅋ
홍며든뒤 정치병자 삶이라 ㅋ ㅋ
정치병자가 유독 많은 한국 ㅋ
정치병자가 생기게끔 하자나 ㅋ ㅋ ㅋ 개밥그릇 잡탕밥에 쉰내가 진동하니 . .
글치 이나라가 정치를 잘하면 국민들이 별로 신경쓸 일이 없지
얼마나 개판이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