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자기네 멋대로 붙여서 중립 영토로 보고 있는데, 이것도 명백한 독도 왜곡이다.
'리앙쿠르 암초'라는 표현이 문제되는 이유는 겉으로는 중립인 척 하면서 한국의 실효지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즉 미국도 은근 독도문제에 일본 편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유럽 등의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일본 편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자기네 멋대로 붙여서 중립 영토로 보고 있는데, 이것도 명백한 독도 왜곡이다.
'리앙쿠르 암초'라는 표현이 문제되는 이유는 겉으로는 중립인 척 하면서 한국의 실효지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즉 미국도 은근 독도문제에 일본 편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유럽 등의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일본 편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서방에 호구잡히면 콩고 꼴 남
서방 국가들이 문화는 한국문화를 선호하면서 정치외교는 일본 편을 드는게 참....
일본은 또 반둥회의 꼽사리 낀 시절 어디 안 가듯이 제3세계에 감성팔이 하면서 피해국 코스프레를 해대니...
미국이나 유럽국가 들이 은근 지지해주는게 참....
사실 미국 등의 서방 국가들도 일제강점기 만들어준 공범이니까 말이지.
청나라도 위안스카이를 통해 조선을 멸망으로 몰아넣은 또다른 주범이고.
위선 그 자체
사실 중화권도 위선적인게, 자신들도 위안스카이를 통해 조선을 유린해 일제 식민지를 만들어낸 주범이라는 거임.
오죽했으면 <감국대신 위안스카이>의 저자인 이양자 동의대 사학과 명예교수는 "이토 히로부미에 앞서 위안스카이가 조선의 망국(亡國)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었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중화민국도 장제스가 광복군을 돕는 속내가 한반도를 차지하려는 것이었음. 당장 장중정총통당안(蔣中正總統檔案)에 “우리는 동북 4성의 실지를 회복할 뿐 아니라 조선도 옛날부터 중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수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에게 빼앗긴 (중략) 조선을 탈환해야 한다, (중략) 쑨원이 남긴 과제 중 하나는 조선과 타이완을 회복하여 중화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라는 망언이 버젓이 들어있음. 오죽했으면 독립운동가 박은식은 "만일 중국이 강성해진다면 교만해질 것이며 한반도에 대한 야심이 생겨 중국의 동정은 얻을 생각도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 할 정도니.
그리고 중화민국은 대만으로 쫓겨나서도 여전히 한국을 속국으로 보고 있음. 중공이야 더 말할 거 없고.
원세개의 농간과 일부 중화인들의 한국에 대한 멸시는 이미 검증되었다손 치더라도 장개석의 저 발언은 년도를 대조할 필요가 있는듯
장중정총통당안에는 조선 독립 언급도 있어서 장개석 총통이 어느 순서대로 조선 병합과 조선 독립 지원을 언급했는지를 따져봐야함
첫번째는 1934년 4월 강연에서 나온 망언이고, 두번째는 1938년 8월 강연에서 나온 망언임.
하필 윤봉길 의사의 의거 이후에 나온 망언이라 더 충격적임.
더 충격적인건 쑨원조차도 한반도가 옛날부터 중화대륙의 속국이었지만 사악한 서양오랑캐들과 결탁한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탈환해야 할 중국의 영토로 생각했었는데, 그 예시로 1921년에 "중국이 잃어버린 영토는 가장 최근의 것부터 말하자면 웨이하이웨이와 뤼순, 다롄, 칭다오, 홍콩, 그리고 광저우 만이 있고 그 전의 것으로는 조선, 타이완, 펑후열도가 있다."라고 연설했으며 1923년 8월과 1924년 2월에는 "중국이 다시 강력해지면 조선이 저절로 중국 밑에 다시 들어올 것이다."라는 내용의 강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함.(나무위키 장제스/한국과의 관계 문서에서 발췌 및 일부 내용 변경)
년도를 따져보면 군벌시대 말기랑 중일전쟁 초 때 나온 망언이네
정황상 장개석 총통이 저 망언을 한 뒤로도 40년대의 중국 내에서는 김구 주석 영도 하의 임정이 장개석의 지원을 받아 활동한 듯한데
비록 장개석 개인이 저런 생각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는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임정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건 사실이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중국의 식민지나 위성국이 된 적은 없으니 너무 장개석이 광복군을 도운 의중을 저평가하지는 않는 게 좋을듯 그리고 손중산 선생은 임정을 최초로 승인한 중국 총통임
그렇다고 저런 생각을 무지성적으로 받아들여 대한의 질서 안을 이탈해 중화의 질서에 숙이는 건 문제야 있지만
바로 우리 정치인들이 유독 중화(특히 중공)에 숙이고 있다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일본에 비해 중공의 역사왜곡(문화침탈 등)에는 침묵하는게.... 무슨 경제논리란 개소리를 들이밀면서 말이지.
조선초에는 명에게 사대해도 깔때는 많이 깠었는데.
우리나라 좌파 정치인들은 우리나라가 대한제국을 계승한 나라지 중화제국을 계승한 나라가 아님을 인지해야 할텐데 중국인들에게 머리 숙이고 굽신거리는 행태를 보면 정말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