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건물 1층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의 옷 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원을 파악하는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남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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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렇게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떠나야만 하는가...
ㅜㅜ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