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ㅈㄴ 피곤해서
다음 대통령은 유연하고 대화를 중시하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튀어오름
'사람이 먼저다' 구호 다시 들고 나와도 통할듯;;;
우리나라는 정권 연장을 하더라도
비슷한 캐릭터가 후임으로 온 적은 없음
난 ㅈㄴ 피곤해서
다음 대통령은 유연하고 대화를 중시하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튀어오름
'사람이 먼저다' 구호 다시 들고 나와도 통할듯;;;
우리나라는 정권 연장을 하더라도
비슷한 캐릭터가 후임으로 온 적은 없음
사실 대통령의 자리는 대화를 하는 위치가 아님 어떤 조직이든 위로갈수록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자리임
수많은 정책을 대화로 푼다? 의사결정이 늦어져서 기회를 잃게되는 부작용은 누가 감당을 하지?
준표형도 페북에서 말씀하신 적이 있지 대통령은 정책의 판단과 결단을 내리는 자리라고
어떤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선 실무진의 철저한 자료수집과 분석이 필요한데 대통령은 그 실무진을 어떻게 구성하고 움직일것인가 그리고 해당자료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는거
윤석열이 전면에 나서서 대화하라는게 아님
정부 기조를 어떻게 잡느냐 문제지
그리고 의사결정이 늦어져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민주주의의 한계임. 이건 불가피하게 감당해야하는거고.
민주노총 전장연 시민단체 mbc 등등 대화로 풀기엔 너무 많은 것들을 요구하는 존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