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 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2명이 기시다 총리에 질의하면서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여 재일 대만인 단체가 항의성명을 발표.
11월 29일 외교관 출신 스에마쓰 요시노리(末松義規) 입헌민주당 의원이 기시다 총리에게 질의하면서 "대만 독립을 봉쇄해야 한다" "총리가 직접 대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길 바란다"고 발언함.
그 밖에 외무상 출신 입헌민주당 간사장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는 10월 17일 기사다 총리에 질의하면서 "'독립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만인들이 생각하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고, 결국에는 대독을 제지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미 국무부가 대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수상께서는 직접 밝힐 수 없으시나?"라고 발언함.
기시다 총리는 "일본에게, 대만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다.",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 대만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 평화롭게 해결하기를 기대한다. 일본은 지금까지 이 관점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 정부의 기본 입장이다."라고 답함.
재일 대만인 단체인 '전일본 대만 연합회'는 "이 두 입헌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은 명확하게 대만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인들의 감정을 짓밟고 있다.", "매우 황당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항의함.
출처: https://www.cna.com.tw/news/aipl/202212060365.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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