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언론 및 기사를 접할 때 우리가 가져야하는 태도

profile
타키 자유연예인
기자들도 밥 벌어먹어야 하는 사람이고 "조회수 화제성=자기 밥벌이" 이기에 보통 기사 제목을 악의적으로 씁니다.


 그래서 항상 기사 제목만 보고 댓글 분위기는 어떨까? 기사 제목이랑 댓글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보통 그 댓글도 기사 헤드라인에 따라 그 헤드라인에 맞는 성향인 사람들, 지지자들이 들어오기에 댓글만 보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시야가 좁아집니다.


그래서 우선은 기사 제목보고 기사 내용을 꼭 봐야합니다. 

또, 특정 성향쪽 사람들, 특정 인물한테 유리한 기사들이 나올 수 있으니 구글링해서 그 떡밥에 관련한 다양한 기사들을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댓글이 없는 기사들을 정독하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을 보다가 자극적인 댓글에 빠져서 이게 잘한 건가 못한건가 판단도 흐려지고  자극적인 댓글이 인상이 남아 담백한  기사  내용 자체가 기억에 안 남습니다.


3줄 요약

1.기사헤드라인과 댓글만 보는 습관을 고치자(기사내용도 꼼꼼히 봐야한다)

2.  하나의 기사말고도 구글링해서 관련 뉴스들도 다 보면서 크로스체크 교차검증을 해야한다.

3. 댓글(커뮤니티 반응 포함)에 의존하면 안되고 되도록이면 댓글 없는 기사들 위주로 보는 걸 추천한다




댓글
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화랑
    2021.11.25

    어그로에 너무끌렸다

  • 아루
    2021.11.25

    우리세대가 3줄요약을 너무 좋아하기때문

  • 아루
    타키
    작성자
    2021.11.25
    @아루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 3줄요약이 진짜 3줄요약이 아님

    근데 3줄요약이라고 어그로 끌어야 사람들이 많이 봐줘서 그런 습관이 생긴 거 같다

     

  • 썩킴
    2021.11.25

    맞는 말이다

  • 아르미니우스
    2021.11.25

    과학 기술 발전의 양날의 칼이지

    글을 안읽음 사람들이

  • 아르미니우스
    타키
    작성자
    2021.11.25
    @아르미니우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기에는 지금 신문세대인 6070 무지성 좀비나 4050 소위 말하는 깨문분들이 설명이 안됨

    과학기술의발전이 아니라 자극적인 걸 찾는 인간의 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음

  • 누누산투
    2021.11.25

    원래 사람들이 더욱 자극적인 제목만 보고 내용은 별 신경 안쓰기 마련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