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01410470885428
검찰이 성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무고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부터 넘겨받은 이 전 대표 성상납 의혹 무고 혐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혁수)에 배당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 전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음에도 가세연을 고소한 것이 무고죄에 해당한다며 이 전 대표를 맞고발했다.
무고죄는 타인이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허위 사실을 신고하는 범죄다.
경찰은 지난 13일 이 전 대표가 자신의 성접대 의혹이 허위라며 가세연을 고소한 것이 허위 신고이며, 따라서 무고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이 이 전 대표 성상납 의혹 실체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이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알선수재 등의 혐의는 공소시효 완료를 이유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박혁수 부장검사면 윤석열 사단 검사인데 준석이 끝났네요
근데, 준석이를 물고 빠는 '형님'이 도와줄 가능성은 없을까요?
중앙지검장이랑 친구라던데.. 그 불기소 받은것도 석연치 않구요.
준석이를 살려주면 검찰이 무너져요
이준석이 무혐의로 살아나면 윤석열 정권의 최대악재로 영웅행세하며 정계 컴백할텐데
윤석열 정권이 그렇게 준석이+좌파공격으로 무너지면 검찰 대수술하려 들겠죠
개인적 친분이고 나발이고 검사들 입장에선 검찰을 지키는게 우선아닐까요?
지금 윤석열이 칼을뽑고 대선에 나선것도 따지고보면 검찰개혁에 반발해서 나온거니요
아, 이해완료 했습니다!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