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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오판이 부른 탄핵]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것입니다. 그날 겨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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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듣자하니 박근혜 대통령 본인조차 헌재의 탄핵선고가 나오기 전까지도 꿈인가 생신가 비몽사몽했다고 합니다. 그는 세가지 믿는 구석이 있었지만, 모두가 배신했습니다.

 

그 세가지는 국회,민심,법원이며,

이 세가지를 확신하고 있었기에 탄핵기각 후 국정구상을 했습니다.

 

(그중에는 박근혜가 황제에 추대

하는것도 진지하게 논의됨 😓)

 

각설하고, 그는 국회와 집권당을 믿었기때문에 탄핵소추안이 절대

통과되지 않으리라 확신했습니다.

 

그는 민심을 믿었기에 탄핵소추가

통과됐어도 곧 압도적 민심이 노무

현때처럼 지켜줄거라 믿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법원을 믿었기에 자신은 노무현처럼 돌아올수 있을

거라 믿고 짐정리조차 전혀 하지

않았고, 결국 이사에 며칠이 소요

되서 대혼란이 일었습니다.

 

노무현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지금의 의석수나 정치상황이 그

때처럼 여소야대이기 때문이며,

대통령 한번 더할수 있을거란 순

진한 기대도 똑같을거란 미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윤힘정권이 과연 어디와

똑같을까, 완전히 노무현,MB초기

보단 그들의 초기와 지난 탄핵정국을 섞은 양상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수사해 탄핵시킨 그 정권의 미래를 되풀이하는 윤힘당

이 좋아서 남아있는 콘크리트 지지

층도 금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영끌력도 바닥나보이는)

 

곧 자신이 수사해 탄핵시킨 전임자

처럼, 그도 배신의 정치에 농락당

하고 극도의 인간불신에 사로잡혀

무너질 것입니다. 방법은 하나.

 

국회,민심,법원이란 세가지 환상

을 벗어던지고, 존버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실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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