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57875
"혼잣말로 지나가듯 한 것"…'바이든' 언급 여부엔 "딱히 그렇게 안들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우리 국회(에서의) 승인에 대한 우려를 사적인 혼잣말로 지나가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서 해당 발언이 녹취된 현장과 관련해 "저개발국가 질병퇴치 기금을 좀 (약속하는 회의로), 그래서 일본이 10억 달러 내고 우리가 1억 달러를 공여하겠다고 약속한 것 아닌가"라며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나와서 바이든이나 미국을 거론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윤 대통령의 발언은) 분명히 바이든이 X 팔리겠다였다'고 지적하자 "동영상만 여러 차례 봤는데 딱히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라며 "대통실의 해명을 믿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 우리가 뉴욕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뉴욕에서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낳았다.
그러나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돼 있다"고 해명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칭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 위원장은 "우리 국회 승인에 대한 우려를 사적인 혼잣말로 지나가면서 한 것인데 이걸 내내 키워서 이야기하고 하는 게 정말 국익 전체에 도움이 될지 숨 고르기를 해야 한다"라고도 말했다.
이에 '지상파 3사 보도는 모두 오보이고,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말이 옳다는 것인가'라고 진행자가 재차 질문하자 "아니 제 귀에는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다"라면서 "해명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어떻게, 어떤 의도로 녹취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 부부 내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참석을 둘러싼 이른바 '외교 홀대' 논란 등에 관해서도 "민주당에서 자꾸 흠집 내기를 하는데, 영국 정부와 왕실의 초청 받고 조문한 윤 대통령 내외가 잘못한 게 뭐 있나"라며 "좁은 런던 시내에 백여 개 (국가의) 정상이 모였고 우리는 영국 왕실 안내에 따라서 움직인 것이다. 드레스코드 따라서 상복을 입었고. 조문록을 왼쪽에 쓴 게 우리 국격에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외국에 나가서 우리 정상외교에 강행군 벌이는 국가원수, 대통령에게 그렇게 스토킹 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는 26∼2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國葬) 참석을 위해 방일하는 정 위원장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등과의 면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밝힌 뒤 "조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또다시 조문외교를 벌여야 하는 그런 상황을 마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미나([email protected])
???: 더해라 더해 훠훠훠~
ㅈㄹ ㅋㅋ
무슨 방명록 오른쪽 작성, 모자가 모자에 망사가 어쩌구 저쩌구
조문과 참배의 언어교란으로 선동
오죽하면 주 영국대사가 sb()나와서 인터뷰를 하겠나...영국대사가 조문한거 맞다. 고맙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해명을 다 해주나.
민x당 진짜 어느나라 국회의원인지...
문재() 중국은 대국 우리나라는 소국
중국 공안에 쳐 맞은 기자들
북한가서 자신을 남한 대통령
혼자 소풍이라도 가는 마냥 신나서 대통령보다 앞에서 폴짝폴짝 가던 김정(), 인도 혼자 여행 김정()
김정()등 수많은 의혹 자료 대통령 기록물 보관
진짜 역겨운 민x당
병원 가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