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인이랑 정치이야기나 정책 이야기 하다보면 듣는 이야기가..
"너같은 성향은 민주당이 알맞다"
"근데 왜 국힘으로 왔냐"
물론 내가 보편적 건강보험이나 실업구제제도 개편을 통해 장기적으로 복지국가를 추구해야하는 입장기고 사민주의자라는 점에선 민주당이나 정의당이 나에게 성향상 맞긴 함 그렇지만 민주당이랑 우리나라에서 좌파라 불리는 놈들이랑 나는 애초에 성향이 다름 민주당이나 정의당내에서 가장 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은 신좌파적 성격을 띄고있고 우파적 성격이신 분들도 대다수 소수자 인권 강화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게 왜 문제인지는 이대남이 그동안 겪고있던 역차별 문제와 표미의 패악질을 보면 딱 답 나옴 그리고 진짜 국민에게 들어가야할 돈을 여가부라는 헛된곳에 쓰고 진짜 존중받아야할 참전용사나 국가유공자에겐 매우 적게 주면서 우리 국민을 죽이기까지 한 북한에게 사과 한마디 요구 못하고 상생을 주장하니 어떻게 지지하겠음? 그리고 빈부격차나 경제사정을 안정화 시켰으면 그래도 지지했을텐데 그동안 문크의 부동산 정책부터 시작해서 실칠적인 문제 해결 자체를 할 의지 자체가 없는건지 아니면 비전문가로 관료를 채용시켰는지 모르겠는데 어쩜 더 심화시켰냐...
그리고 추가로 민주당이 편가르기랑 남탓하는것도 여전하고... 심지어 그렇게 탓하던 이명박근혜때보다 국민분열은 더 심해짐 그리고서 그들의 억압에 저항하는자들에게 백래시라는 이상한 용어로 다시 찍어누를려 하고 내가 그래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거임 덩달아 신좌파놈들도
암튼 나는 찢의 기본소득이나 기본주택도 선심성 공약이고 만약 시행한다면 로봇세나 4차산업을 대비한 상태에서 시행하는게 맞다 보는데 지금 4차산업이 극초기에 아직 노동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이런상황에선 기본소득 말고 복지 제도 전반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꿔서 미래를 대비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바람직하다고 봄 만일 지금 시행한다면 여가부 예산 하나도 삭감못하는 놈들인데 미래세대에게 얼마나 큰 부담으로 돌아오겠음?
민주당은 단기적인 풍요만 누리는게 좋다고 보나본데... 왜 영국병이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미래세대에 대한 보험을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결국에 미래세대는 우리에게 욕을 할수밖에 없고 그들도 다시 자기만 살기위해 미래세대에게 근본적인 문제를 떠넘기겠지... 이렇게 악재가 계속되면 국가는 소멸할수밖에 없음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함
진짜로 내가 좌파기도 하고 스웨덴이나 덴마크 같은 인구소국과 자원 부국의 복지모델을 바탕으로 계획을 짜고있어서 덴마크 심블리 같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요새 고민이 많음...
암튼 끝맺으면서 우리를 편가르기 하며 우리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잊게 만드는 작자들이 가끔 있는데 우리는 홍카의 패밀리즘을 바탕으로 저출산으로 인구 절벽에 가까워지는 조국 그리고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빈부격차 그리고 사회 전체의 빈부격차등 우리는 기성세대가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들을 물밑에서 논의해서 우리가 언젠가 현실화 시켜야 한다는게 내 생각임
정성글 ㅊ
정성글 ㅊ
정성추🙋♀️
국민의힘이라고 무조건 지지하는게 아니라 국민의힘의 원래 방향인 우파적 방향을 지지한 거였어 그런데 현 윤석열은 그냥 잡탕수준이라 마음이 아프다
나도 지금은 과도기적 상황으로 인해 홍카가 유연한 노동환경을 만든다는거는 전반적으로 동의했음 그리고 양원제랑 강경한 대북관등 대부분이 좋았지...
하지만 문석열은 그냥 내가 말했던 민주당이 싫은 이유랑 똑같이 갈려고 하고 있음...
그냥 표팔이용 정책들이니까 ㅠ
저는 노인의 힘당을 정당으로 안봐요 ! 이권을 쫒아 사리사욕으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레밍들의 서식처라 봅니다! 노인의 힘당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어디 노인의 힘당 뿐이겠음? 민주당이나 정의당 등 정상적인 곳이 없지.. ㅠ
이분 위장홍빠 찢가혁임
반윤감정 이용해 밭갈이중인듯
누구?
정당도 아닌 이익단체에 불과한 노인의 힘당에 난생 처음 위장 가입했었어요! 내 평생 당원가입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꺾구요! 오직 준표형에게 표를 찍어주려구요 ! 준표형 떨어진날 바로 탈당했죠 더러운 인간들만 들실거리는 노인의 힘당 ! 참고로 저는 무당층입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복지가 맞음 내가 일단 기본적인 수입원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지 일자리 없이 백수인데 계속 생활을 이어 나갈 수가 없음 심상정은 자꾸 덴마크 복지라고 하는데 글쓴이 말대로 덴마크는 인구가 대한민국보다 적음 그리고 유로화를 쓰고 있음 원화가 유로화보다 통화가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거기에 덴마크 복지를 말하니 어이가 없는 것임
내가 그래서 실업구제정책(덴마크)이랑 연금개혁(스웨덴)의 모델로 북유럽을 들고온거지
나머지 복지는 한국 사정에 맞게 변형시켜야 나중에 개판 안남
그리고 지금 여가부 째고 쓸데없는 지출 줄이면 어느정도 복지 돌아가는 국가 될듯
우파경제철학이라 작은정부 지향하고
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 및 규제등을 풀어 자국내 투자를 유도하게 되고
그들의 부가 쌓이면 국부론의 의해 국익 증진이 되겠죠.
당분간 국가의 부가 쌓이면서 부채등을 줄여나가는게 맞는데 트리클 다운 효과가 그렇게 크게
이뤄지지 않을거고 저소득층의 선별적 복지와 그들의 계층을 이동시킬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걸 윤석열 패거리들이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매일 공정, 상식 부르짖는데 전혀 그걸 정책적인 부문에서 볼 수가 없어요.
선심성 돈뿌리기 밖에 없어서..
저와 반대되긴 하지만 꽤 흥미롭고 괜찮은 의견이군요
다만 저는 낙수효과나 에덤 스미스의 국부론 처럼 작은정부를 추구한다고 해서 부가 완전히 돌아간다고 보지 않고 하버트 후버나 신자유주의가 불고왔던 빈부격차와 같이 특정 계층에게 부가 집중될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복지 개편을 통해 큰 정부의 역할을 유지하고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그들의 계층 이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게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거릿 대처나 로널드 레이건 처럼 필수적인 복지마저 감축하면서까지 작은정부를 추구하는건 꽤나 힘든 결정일것 같아서요..
물론 저는 분수이론도 반대하는 입장이고 지금 정부처럼 선심성 정책을 시행하는것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 위에 댓글분과 같은 의견으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애덤 스미스도 똑같이 생각했구요. 그가 주장하길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생계형 범죄가 늘어났다."
특정 기업의 독점을 위해 작은 기업들이 살 수 없도록하는 그런 규제를 철폐해서 기업들이 경쟁 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보구요.
기업들이 경쟁을해야 질 좋은 상품들이 서민들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까지 내려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업들이 자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짓을 수록 그에 인원을 채우기위해 일자리가 늘어 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우파경제를 좋아한다고 해서 복지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고소득 저소득 이렇게 양극화가 되버리면 사회갈등이 엄청나게 늘어날겁니다.
저소득자들이 중간계층까지 올라 올수 있도록 국가가 장치를 마련해놔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장치를 마련하기위해 국가의 부가 증진될 필요가 있는거구요.
호오.... 나쁘지 않는 생각이군요 특히 복지의 방향이 부의 재분배로 가아한단점은 공통되지만
그 방법은 약간 다르긴 한데 솔직히 일리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 어딨는지 모르겠고 건설적인 복지마저도 할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그저 문재인 시즌 2...
개준서기
잘 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