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시는 대만 제2의 도시로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이라고 할 수 있음.
민진당의 텃밭 지역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 민진당이 대참패한 상황에서 국민당 한궈위(韓國瑜)가 시장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지만, 한궈위가 대권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시정을 개판쳤고, 2020년에 차이잉원한테 개쳐발림. 결국 같은 해에 압도적인 득표율로 주민소환당하고 재보선에서 민진당이 압승하여 탈환한 곳임. 정치적 상황도 부산과 비슷함.
업미디어(上報) 여론조사
지지율
민진당 천치마이(陳其邁): 58.5%
국민당 커즈언(柯志恩): 13.5%
무소속 정위샹(鄭宇翔): 0.4%
무소속 정인리(曾尹儷): 0.4%
지지후보 없음: 27.0%
민진당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거의 압살하고 있는 수준.
당선 가능성
천치마이: 76.6%
커즈언: 4.6%
지지후보 없음: 18.8%
당선 가능성에서는 천치마이가 76.6% 더 높게 나옴.
조사 기간: 9월 5일~9월 7일
조사 대상: 20세 이상 가오슝시민 1068명
출처: https://www.upmedia.mg/news_info.php?Type=24&SerialNo=153988&utm_source=newsshare-link
저짝동네 국민당은 범록연맹 과반 저지도 벅찬게 현실
시장 후보들 걱정할 시간에 가오슝, 타이난 시의원 후보들 걱정해야 할 판임 ㅋㅋㅋㅋㅋㅋㅋ
타오위안 시장도 지금 정윈펑(민진당)이 장산정 바짝 추격하고 있음. 장산정은 36%로 지지율 정체 상태인데 정윈펑은 25에서 27로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