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 지방이전은 내가 정치인되면 하고싶던거임 물론 지방에 분교?있는학교만
EX)고대(세종),동국대(경주),연대(송도&원주),홍대(세종),상명대(천안) 등등등
물론 내가정치인될때는 땅값이 쌀거라는 가정하에 하는것(대학이 옮겨지는거라 부지를 넓혀야함)
또 여대문제 해결하고싶음 선택권 3가지정도 주고 고르라하고싶음
1.자격증관련학과(의대&사범대 등)만 남녀공학으로 전환,나머지학과는 여대로
2.자격증관련학과 폐과후 여대유지
3.남자에게 완전개방(남녀공학)
솔직히 다른학과는 몰라도 의료인양성학과 교사양성학과를 여자만뽑는건 여자에게 사실상 특혜를 주는것이라고 생각
다른의견이 있다면 말해주세요(난 항상 옳은건아니니까)
음 여대문제도 확실히 고민해봐야할듯
그리고 나는 '대학을 지방에 내려본다'라는 것보단, '대학 이후 이들이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적절한 근로환경(회사의 지방 분사 및 공장 등등 투자)를 같이 조성하도록 노력한다'가 더 중요하다고 봄. 해당 지역 대학을 나오고, 그 주변의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니까
그렇네 일자리를 생각하지 못했구만
여자만 뽑는 대학이 있는 것 처럼
남자만 뽑는 대학도 있었음 대표적으로 사관학교.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까.
거기는 여자뽑잖어 조금이라도 여대도 그 정도는 하라는거지
근데 꼭 그래야할까? 여대 전국에 몇개 되지도 않고 자격증 받을수 있는 여대 학과는 극소수임.
그정도도 여성들에게 양보 못하나? 여성들이 많은 차별을 받잖아.
인서울 약대의 반이 여대에 있음 이것만봐도 최소 의치한약수&사범대 만큼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생각함
이정도 가지고 남녀 차별 운운하는 건 난 좀 억지라고 봄.
실질적으로 남자만 뽑으려고 하는 직군이 굉장히 많아서 여성들은 많은 차별을 취업시장에서 받고 있음.
약사 초등교사 간호사 정도 여성들에게 대학 입학을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건데 이정도도 보장을 못해준다면 난 문제라고 봄.
그것도 예전에는 약사 초등교사 이런거 선호도가 높지를 않아서 여대에다가 할당해서 똑똑한 여학생들에게 하라고 했다가
이제는 남자들이 그 밥그릇 까지 빼았는 분위기라 더 보기 안좋게 느껴짐.
어짜피 학생수는 줄고있어서 이화여대든 숙명여대든 여대들은 학교폐교는 막으려면 결국 개방을해야함
등급은 비율인데 학생수는 줄어드니까 남학생도 받아야 대학순위에서 지금자리지킬수 있음(정원을 줄이면 되긴하나 재정확보가 가능할지 의문)
그래서 후에 급격히개방하는거보다 점진적으로 개방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대학이 점진적으로할지 급진적으로 개방해야만하는 상황에서 급진적으로할지 아니면 악깡버할지에대해서 선택하라고 의학계열학과랑 사범대를 개방하는 선택지등을 줘서 선택하라고 하자는 것임
이대 숙대는 정원 안줄여도 정원 충원하는데 문제 없어.
이대랑 숙대 본인들이 지금의 서성한과같은라인에서고(이화여대) 건동홍과 같은라인에서고(숙명여대)있는데 등급은 비율이라 결국 123등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물론, 서성한 등 다른학교도 지금보다 낮은 등급의 학생을 받을수 밖에 없겠지만 여학생만 받는여대는 그 폭이 더욱클것이라는거임
그러니까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건 어쩔수 없어도
정원 충원하는데는 문제 없어.
그러니까 이대랑 숙대가 수준떨어지는걸 가만히있겠냐고요 늦추려고 언젠가 남학생 받을거고 그때 대대적인 반대를 방지하고자 점진적으로하자는 선택지를 주자는거죠 지금 정원충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정원이야 당연히 차는거고 그 정원의 수준때문에 학교 수준이떨어지면 지금의 위상보다 떨어질텐데 그걸 가만히 있겠습니까? 더구나 하위여대 중위여대도 폐교위기까지 갈텐데 그걸 총장들이 가만히 있는다고요?
근데 여대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나는 남학생 받으려고 시도하지 않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