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짐승 새키들

나는 저런거 보면 왜 굳이 범죄에 나이를

나누는지 이해가 안됨 나이 어려서 도둑질

하면 그게 겨우 버르장머리 없다고 솜방망이

처벌 하는게 아닌 그냥 작을때 부터 뿌리째

뽑아야되

아마 발달에 따라 상황을 인식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긴 한거에 반영된거 같긴 함

법을 만들 때

무엇보다 과거에는 청소년을 '육성'의 대상이 아닌 '보호'의 대상으로 봤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에 따라, 형식적 조작기의 나이가 대충 13세 정도이니

대충 중학교 올라가기 이전에 모든 학생들에게 지능검사, CBCL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검사 등등 심리검사를 통해서 측정한 다음에

정신적으로 지체가 있는 사람 아니면, 청소년이라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성인에 근접하는 처벌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되긴 함

상황 인식 능력이 있는데도 저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면 벌을 받아야지 ㅇㅇ

요새 봉사 다니면서 청소년 보호소 이런데

보면 정말 착하고 마음여린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법을 자기 아래에 우는 새키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