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이 개인을 찍어눌러서 원칙을 깨고 들어내려 하는걸 비판하는 취지인걸로 보여짐. 물론 개인을 배제하는 자유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 윤핵관을 비판하는건 납득이 감. 그걸가지고 준석수호다 뭐다 라고까지는 하고싶지 않음.
근데 내 생각은 그 개인도 자기의 자유를 너무 내세운 나머지 조직을 사유화하려 들었고, 여태까지 그 개인도 원칙을 지키지 않았음. 윤석열이라는 소재로 권모술수를 부릴 생각만 했지... 이준석은 하루빨리 양두구육을 해온 것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함.
즉, 자업자득이다 라고 생각함
ㄹㅇ
이제 옹호하기 안쪽팔리나?
무한루프 걸려있을듯. 윤석열은 못찍지 - 그럼 이재명찍냐? - 아니 그뜻이아니고 - 그럼 윤석열이지
이런것처럼
약간 구태정치인에 대한 혐오감으로 마삼중에 대한 기대치를 못 놓아버리는것도 있는듯해
구태들도 마삼중급으로 토나오는 사람들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