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에이사쿠(좌등영작)전 총리는 일본 최장기 총리인 아베신조의 종질부 이기도 하다.
친 형이 아베신조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이다. 성씨가 다른 이유는 기시 노부스케가 다른 집에 양자로 갔기 때문이고, 기시 노부오 전 방위상도 아베 신조의 친동생 이지만 외조부 집안에 양자로 들어갔기 때문에 기시 성을 쓰고 있다.
사실 아베 신조의 부친은 전 자민당 간사장과 외무상을 역임했던 아베 신타로 이며,그 조부는 일본 중의원을 지낸 반전파 의원이다.
아베 신타로 외무상의 집 가정부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아베 외무상에게 들은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의 선조가 1000년 경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것이다. 고려초,신라말기 지금
길림성 지역에 있던 발해 유민이라고 했다.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는 조선 임진왜란 때,
도공으로 일본으로 끌려온 심수관가 14대 손을 만나 자신의 출신이 조선이라고 밝혔다.
"심수관 선생은 조선에서 400년 전 일본으로
건너왔지요? 저희도 조선에서 왔습니다.
아마 심선생 보다 늦게 일본으로 건너왔을 겁니다."
일본 아베 신조 가문은 친,외가 모두 조선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되어 버린 아베
아베가 성 아니누?
아베 잘 죽었다.
일동 묵념
잘 죽은 건 아니지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빔
아베가 성이지
ㅋㅋㅋ
신조도 붙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