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근데 계약된놈이 나보다 3살 많은놈인데
정신연령이 어린듯...
원래 남의집 세들어살면서 처음 방 들어오면
좀 덜 깨끗한 부분은 자기가 좀 닦아가면서 좀 모자란거는 자기가 꾸며가면서 좀 그렇게 사는거지 뭘..
별것도 아닌곳에 먼지 조금 있다고 호들갑은...
호텔방들어왓나? 고작 원룸 그거
그것도 청소시켜서 싹 닦고 도배까지 싹 다시하고
침대도 일부러 새것 넣은방인데 뭔 잡소리가 많은지... 이번에도 꼴 깝하는 모습이 보기 좀 그렇다....
그렇다고 막 존내 심하게 더러워서 감히 만지기도 슥슥 닦기도 싫을정도로 엉망이면 차라리 죄송합니다 라면서 만족할만큼 깨끗하게 해주고 뭐라도 하나 더 넣어주든가 하겠어..
근데 뭔 이사와서 자기가 바닥 한번 더닦는거 기본이고 그외 봐가면서 좀 더러워진다 하면 자기가 군데군데 닦아가며 사는거지 뭘...
군대에서 청소도 한번 안해봣나... ㄱ ㅡ
벌써부터 맘에 안들라고 함...
월세는 잘 내나 봐야지...
전에 살던 덜 떨어진 놈처럼
월세 밀리면 걍 내쫒을거 ㅇㅇ
막말로 나 20살때 한창 돈없고 배고파서 월세살면서 빌빌거릴때도 자취하면서도 건물주한테 그런 꼴 깝은 안떨었음 ㅉㅉ 쪼잔한놈 ㅎ
물론 내가 그렇게 지독한넘이라 일찍이 경제적 자유를 찾은거지만 가만보면 정신상태 헤이한놈 꾀 많음...
진상 세입자 몇 명 만나면 보살 된다고 하더라 ㅎㅎㅎ 힘내숑
ㅎㅇ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