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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이근열

정치인들의 성서로 알려지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군주론에서

 

군주란 여우의 탈과 사자의 탈을 번갈아 쓰며 거짓말하는데 당당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양두구육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달아 놓고 개의 고기를 판다는 이준석의 말은

사실 정치인의 덕목 중 하나이다.

 

이준석이 이 책을 안 읽어봤을 리가 없다.

 

“인간은 사악한 생물이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군주도 그 약속에 얽매이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정치인)

 

"현명한 군주는 부하들이 충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들 스스로 충성하게 만들지만,

우둔한 군주는 위급한 상황이 되고 나서야 충성을 요구하다 배신을 당한다."

(이준석과 박민영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탄핵 찬성 의원들)

 

"항상 선한 태도를 고집하려는 사람은 주위의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몰락하고 만다"

(노무현 대통령)

 

"입만 열면 평화를 외치는 사람 이야말로 사실은 평화의 철저한 원수다"

(문재인 대통령)

 

"군주는 자기네 백성을 단결시키고 충성을 지키게 하려면 잔인하다는 악평쯤 은 개의치 말아야 한다.

그것은 자애심이 너무 깊어서 혼란 상태를 초래하여 급기야 시민들을 죽거나 약탈당하게 하는 군주에 비하면

소수의 몇몇을 시범적으로 처벌하여 질서를 바로잡는 잔인한 군주가 훨씬 인자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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