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정권 교체 전에 작성해 두었던 글입니다.)
북핵과 ICBM이 체제보장용이라는 말은,
북한이 핵으로 반격할 가능성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그래서 북한의 체제가 보장된다는 뜻인데요,
이는 곧,
핵이 적화통일용으로 사용돼도
북한이 핵으로 반격할 가능성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체제보장 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적화통일용으로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미국이 한국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공격해 줄거라고요?
북한이 핵으로 반격할 것을
미국이 걱정하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북한의 핵과 ICBM은
체제보장 효과가
전혀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요?????????
이렇게 체제보장 효과조차 없다면
북한은 왜, 수 십년간, 지금까지도
막대한 비용을 들이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심지어
충성심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핵과 ICBM에 목을 매고 있을까요???????????????
그리고,
미국이나 남한은
북한을 침략하기는 커녕,
한반도 전쟁을 절대 원치 않고 있고
서울 불바다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수시로 엄청나게 얻어 터지면서도
자기네한테 포탄 한 발 쏘지 못하는
비굴한 겁쟁이라는 사실을
북한이 더 잘 알고 있는데
북한이 체제 보장을 걱정한다굽쇼?
북한이 미군 정찰기를 격추해
미군 31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얌전히 있어도 침략당할까봐 걱정하면서
이런 짓을 벌일 수 있습니까?
미군 장교 도끼 살인, 푸에블로호 납치,
청와대 습격, 박정희 및 육영수 저격,
KAL기 납치, 또다른 KAL기 폭파,
아웅산 테러, 천안함 및 서해 공격 등등....
침략의 빌미가 되고도 남을
이런 만행들을 수시로 저질렀지만
미국과 우리는, 비굴하게도
북한에 포탄 한 발 쏘지 못했습니다.
(※ 연평도 포격과 서해 교전 때는,
서울쪽으로 쏘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에서
응수했던 것임.)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이런 비굴함을 알기에
무지막지한 테러들을
마음놓고 수시로 감행혔던 것입니다.
그리고, 핵 개발이야말로
침략을 불러 일으키고도 남을
엄청난 도발인데도
수 십 년간 태연히 이를 감행한 것은
무슨 짓을 해도
미국이 절대로 침략하지 못한다는,
아니,
핵시설만 폭격하는 것조차 못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체제보장"에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는 놈들인데,
수십년간 막대한 비용과 대가를 치르며
핵과 ICBM에 "목을 매는" 이유가
"체제보장" 때문이라굽쇼?
그리고
북한의 핵은 체제보장용이라며
북한을 두둔해 주는 매국노들이,
북한의 핵 개발 계기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
카다피(리비아의 독재자) 축출,
소련 붕괴와 한러,한중 수교 등입니다.
그 이후, 중국이나 러시아가
자기네를 보호해 주지 않을까봐
핵을 개발했다는 주장인데요,
위의 사건들은 모두
1990년 이후의 사건들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1955년에
핵물리학 연구소를 설치했습니다.
6.25.가 끝난 직후
한편으로는 핵 연구를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땅굴을 파기 시작했으니
핵은 적화통일 전략의 일환임이
명백한 것입니다.
그리고
1985년에는 핵 개발이 본 궤도에 올라
핵개발을 막으려는 소련과 갈등을 겪었다고
황장엽씨와 소련 외교관이 증언을 했으며
1989년에는 ‘방안 온도에서 핵융합 반응을
실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런데도 1990년 이후의 사건들 때문에
북한이 핵 개발을 시작했다굽쇼???
매국노들의 주장은,
발생 순서로만 보더라도 말이 안되는,
터무니 없는 왜곡 선동질인 것입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논리를
그대로 홍보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본토를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만
마음 놓고 조국 통일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
김정일이 생전에 했던 말인데요,
적화통일 전쟁시
미국의 개입을 막는 효과까지 고려하여,
핵무기와 ICBM을 개발하였음을
확인해 주는 이런 발언이 있는데도
매국노들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매국노들은 또한,
"북한이
핵개발을 중간에 포기하기로 했었으며
핵확산방지조약에도 가입했었고
사찰도 받았었다"며
북한을 옹호하지만....
사찰 도중에 사찰을 중단시켰으며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찰 당시
숨겨놓은 시설의 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해
해당 시설을 납으로 차단했었다고 합니다.
포기할 것처럼
쇼만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대표였던 송영길은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겁을 먹고
핵을 개발한 것처럼 국회에서 떠들었는데요,
연합훈련은 기본적으로 방어훈련이었으며
2009년부터
김정은 참수 작전이나 레짐 체인지,
북한을 점령하는 훈련 등을 수립하긴 했지만
북이 핵 완성을 선언한 지 4년 후에
뒤늦게 수립된 훈련들입니다.
핵 개발 시작 4년 후도 아니고
수십 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핵을 완성한 후로도
4년이나 지나서 수립된 훈련인데
그 훈련 때문에 핵을 개발했다굽쇼?????
정말 터무니없는,
악랄한 왜곡 선동질입니다.
그리고, 서두에서 설명했듯이
우리나 미국은 얻어터지고 보복조차 못하는
비굴한 겁쟁이라는 것을
북한이 더 잘 알고 있는데
이 무슨 개소리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송영길은
북한의 만행으로 북한 지원을 중단할 때마다
북한을 계속 지원하자고 주장했던 자입니다.
그리고....
북핵이 단순한 체제보장용이라면,
북한이 "이유없이" 먼저
핵무기를 미국에 쏠 리는 만무한데도,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화성15호가 발사됐을 때
세계 최강인 미국은 왜
코웃음치거나 개무시하지 않고
요격 훈련도 하고...
하와이에선 대피훈련도 했을까요?
초강력 경제 제재를 발동하고
대통령과 국무장관 등이 동분서주하고.....
북핵이 단순한 체제보장용이라면
북한이 "이유없이" 먼저
핵무기를 미국에 쏠 리는 만무한데....
핵 확산 방지 차원?
절대 아니라는 증거를
아래에 제시하겠습니다.
북한을 침략하려 했는데 못하게 돼서?
절대 아니라는 증거를
아래에 제시하겠습니다.
중동의 반미 단체나 국가에 판매할까봐?
절대 아니라는 증거를
아래에 제시하겠습니다.
먼저,
단순한 핵 확산 방지 차원이었다면,
핵실험 하거나
수소폭탄 완성 선언한 때에
그랬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참 후에
미국에 도달하는 미사일을 발사하자
저런 난리를 피웠습니다.
단순한 핵 확산 방지 차원이 아닌 것입니다.
북한을 침략하려고 했는데
이제 못하게 돼서요?
침략할 생각이 있었다면 ,
진작에 침략했겠지요.
핵무기와 ICBM을 만들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때까지
60년이나 기다렸을 이유가 없죠.
침략은 커녕,
핵 시설만 선택적으로 폭격하는 것조차
서울이 불바다될까봐 못하고
수십년간 핵개발을 쳐다만 본 미국입니다.
침략은 커녕,
여러 번의 공격을 당하면서도
단 한 발의 보복 폭격도 못했던 미국입니다.
더구나
중국과 "자동 참전" 조약을 체결한 북한을
미국이 괜히 침략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북한이 핵무기와 ICBM 을
중동의 반미 단체나 국가에 판매할까봐
미국이 저런 난리를 피웠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아닙니다.
요격실험이나 대피훈련은
북한에서의 발사를
전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뉴욕의 쌍둥이 빌딩도 폭파하는
그런 과격한 사람들에게
북한이 핵과 ICBM을 판매한다면,
그 것은
북한이,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향해
직접 핵공격을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최소한, 김씨 일가를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김정은은 영원히 공개활동을 하지 못하고
깊은 지하에서 평생 숨어 지내야 합니다.
반면에 북한이 얻는 판매 이익은
상대적으로 극히 미미합니다.
여러분이 김정은이라면
이런 멍청한 짓을 하시겠습니까?
더구나, 기껏 판매수익 몇 푼 벌기 위해
수십 년간 그 막대한 대가를 치루며
핵과 ICBM을 개발했을 리도 없습니다.
막대한 외화와 물자와 노동력이
투입됐을 뿐 아니라
서방의 인도적 지원이 대폭 감소했고
오히려 수십년간
막대한 경제 제재를 당했으며
서방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개성공단 같은 공단을
여러 개 만들고 싶었지만
투자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
핵을 만든 목적이
기껏 판매 수익을 얻자는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남한의 중소 도시를 핵으로 공격하거나
위협해
항복을 받아내는 일은,
중동에 핵과 icbm을 판매하는 것처럼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하는 일이
아니어서
미국의 대응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할 것이며
북한이,
베트남처럼 수교하자고 회유하거나
미군의 주둔을 허용한다고 회유한다면
미국의 대응 강도는 더욱 약해질 것입니다.
반면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자신은 물론 대대손손
세계 10대 강국,
나아가 미래의 5대 강국의
통치자가 되고
북한 인민들의 충성심도 드높일 수 있는
엄청나게 큰 이득이기 때문에
핵 판매 수익과는
비교가 안되는 일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북한의 핵은
체제보장용이 절대 아니며
판매용일 리도 없고
적화통일용임이 명백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저런 난리법석을 피웠던 것입니다.
미국이 핵우산 약속을 지킬 거라고
아직도 기대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 문제를 더 깊이 생각해 봅시다.
서울의 초고층 건물들의 경우,
진도 7의 지진에도 버티도록 설계를 합니다.
가능성 1% 미만에도 대비를 하는 것인데,
국가안보는
그 보다 몇 만 배 더 중요한 사안이므로
훨씬 더 낮은 가능성에도 대비를 해야 됩니다.
북한이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거나
지하를 통해 이동한 발사 차량이
평범해 보이는 어느 건물 안에서
갑자기 ICBM을 발사한다면,
즉,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서,
불시에
여러 발이 동시에 미국을 향해 발사된다면
미국이 100% 요격한다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미국은
이런 어마어마한 위험을 감수하고 굳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유권자들이 결사 반대할 텐데
그 반대를 무릅쓰고 모험을 할
정치인은 없을 것입니다.
가능성이 1%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만약, 뉴욕이나 실리콘밸리 인근에
수소폭탄에 가까운 핵이 떨어진다면,
수 백 만의 사상자가 나오는 건 기본이고,
뉴욕의 금융기관과 일류기업의 인재들이
대부분 사망하거나 폐인이 돼서,
혹은, 실리콘 밸리의 인재들이
대부분 사망하거나 폐인이 돼서,
경제가 파탄나고 회복도 요원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
외국의 물건을 살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다른 나라들이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군사비도 대폭 축소해야 돼
막강한 군사력도 유지할 수가 없게 됩니다.
경제 패권과 군사 패권을
모두 잃게 되는 것이며
세계 10위권 이하의 국가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을
1%라도 허용해서는 절대 안되므로
북한이 한국을 핵으로 공격하더라도
미국은 개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핵우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난이나
동맹 약화 따위는
안중에도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미국은
미군의 계속 주둔을 조건으로
통일조선과 수교하기 위해
북한과의 협상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믿고 천하태평,
그런데 정작 미국은 난리법석.....
그 걸 보고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천하태평....
이 한심한 나라의 미래는
장차 어떻게 될까요?
일제 치하에서 미국 덕분에 해방됐고
6.25때도 미국 덕분에 나라를 구했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머지않아 또 큰 일을 당할 것 같으며....
이번에는, 미국도 포기할 것 같습니다.
북한은 취업율이 거의 100%입니다.
월급이나 배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도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당에서 지정한 일터에 나가 일을 해야합니다.
돈을 내고 빠지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민들이 그렇게
평생 뼈 빠지게 일하는 데도
왜 식량 조차 해결하지 못할까요???
?????????????????????????????????????
그 이유는
노동력과 물자와 외화를
저수지 만들고 농지 개간하고
비료 만드는 데 쓰는 대신
적화통일 준비에
최우선적으로 쏟아 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족하게 된 식량,생필품,의약품을
남한과 서방 국가들이 지원해 왔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핵과 icbm 외에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것이
또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공작부서가
수 십 년간 놀며 지낸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모두 총살당했겠지요.
여러분이 대남 공작부서의 책임자라면
어떤 공작을 하셨을지 상상해 보세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공작을
그들은 수십년간
차곡차곡 수행해 왔을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는
북한에 약점이 잡혀
시키는대로 해야되는
정치인,학자,법조인,언론인들이
꽤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남한 주사파의 대부라고 불렸던
김영환 이라는 분이
전향한 후에 밝힌 바에 의하면
주사파 출신들을 노동계로 보내다가
나중에는 김일성의 지시를 받아
교육계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왜 교육계였을까요?
이는
주사파 출신들이 교원단체를 만들어
교원들을 세뇌시키고
그 교원들이 수업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반미, 반일, 친북 사상을 주입시키는 한편
우파 정치인을 악으로,
종북 좌파 정치인을 선으로
세뇌시키려는,
장기적인 포석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일성의 이런 장기적인 포석이
교육계에 국한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정치인들에게 자금을 제공해
코를 꿰어놓고
시키는 대로 하도록 만들었을 것입니다.
사사건건, 북한을 옹호한다거나
서방의 북핵 전문가들이 모두
북한이 이 정도 제재로 핵을 포기할 리가
절대 없다고 하는데도
포기하기로 했으니 제재를 완화해 주자고
부르짖는 사람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고위층으로 근무하다 탈북한
김국성씨에 따르면
2006년에는
남한에 직파 간첩을 파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중단했다가
2012년에 재개했다고 하는데요,
2006년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는데
이 때는 왜 직파 간첩이 필요가 없었을까요??
2012년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북한 뿐 아니라 중국도,
한반도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자기네가 조종할 수 있는 정권을 만들려고
여러가지 공작을
꾸준히 벌이고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나 중국같은 공산 독재 국가들은
각종 sns나 포탈 등을 통해 손쉽게
민주 국가의 여론이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외국의 정치인에게 막대한 자금을 제공해도
이를 견제할 기관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우리의 운명은
북한과 중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들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정치 공작만으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서서히
저들의 손아귀로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설마...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임진왜란도, 6.25도
'설마...' 하다가 당했습니다.
6.25때는,
남침이 임박했다고 방첩대에서 보고했지만
북한이 그럴 리가 없고 그럴 능력도 없다며
장병들을 절반이나 휴가를 보냈고
6.24밤부터 새벽까지
장성들의 공식적인 술파티까지 열었다가
당했습니다.
더구나, 이 글을 모두 읽어보시면
설마가 수십개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설마가 수십개이면,
더 이상 설마가 아닙니다.
이미 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안보는 소꿉장난이 아닙니다.
1%의 가능성에도 대비를 해야 되거늘....
몇 년 전에 이석기라는 국회의원이
"북한의 남침이 <임박>했으니
통신시설과 가스시설 등을
폭파할 계획을 토의하라"고
추종자들에게 지시했다가
내란선동죄로 처벌받아 복역했습니다.
검찰이 조작한 사건이라구요?
그랬다면, 문재인 정부의 과거사진상조사위가
내버려 뒀을 리가 없죠.
명백한 증거가 있기에 어쩌지 못하는 것입니다.
<북한과 교감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북한의 남침이 임박했다고 판단했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는 사람은
무슨 자신감인가요??????
(그런데, 저런 역적을
문재인은 왜 굳이 가석방 시켰을까요????????
왜 굳이 ??????????????????????????????)
상황이 이렇게 위급한데도
민주당 정부는
북핵과 icbm이
미국과 북한 간의 문제일 뿐이고
우리와는 아무 관계없는 문제인 양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진작에
우리 정부와 언론과 국민들은 똘똘 뭉쳐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원유공급을 전면 중단시켜
북한이 하루 속히 핵을 포기하도록
유도했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존폐와
전 국민의 목숨이 걸린 문제여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문제라고
중국을 "설득"하고
반도체를 무기로 경제전쟁을 해서라도
국가를 지켜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중국을 "설득"했어야 하며
서방국가들과도 협력해 중국을 압박하므로써
북한에의 원유공급을
전면 중단시켰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 여당은
중국을 설득하기는 커녕, 정반대로
북핵이 체제보장용이라며 두둔하고,
핵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사드"에 대해
효과없는 무기라고 선동질을 했으며
수km 떨어진 민가에 전자파 피해를 준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반대를 했으니....
(※ 그런데, 그렇게 효과없다던 사드를
어느 날, 느닷없이 설치하게 했는데
중국을 설득할 논리를 스스로 부인했었기 때문에
중국을 설득할 엄두도 내지 못해
우리 기업들만 지금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
게임 산업, 연예 산업, 관광 산업등이
직접 규제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고
관변 언론 등이 반한 감정을 조성해
우리 제품의 중국 판매가 급감한 상태.
2021상반기, 삼성 핸드폰의 중국 점유율은
0%대이며, 현대차도 1%대)
지금이라도
북한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획득하기 전에,
SLBM 발사준비를 완료하기 전에.
지하 발사장들을 완성하기 전에,
핵을 소형화 고도화 하기 전에,
중국을 설득하여 핵을 포기하도록 해야 되는데....
한 시가 급한데.....
오히려
종북 좌파 인사들과 일부 언론들은
해괴한 논리까지 퍼뜨리며
북한의 핵을 지켜주려 애쓰더군요.
원유공급을 중단하면 북한 정권이 무너지니
중국이 받아들일 수가 없다구요???
김정은이 바보 멍청이인가요?
핵을 포기하지 정권을 포기하겠습니까???
그리고
송유가 중단되면
원유 속의 고체 성분 때문에 송유관이 막히고
송유 재개가 어려워져
중국이 받아들일 수 없다구요???
원유 중에 고체 성분이 몇 %나 들어있길래
송유관이 막힌다는 얘기입니까?????
문재인 대통령도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처럼 쑈만 하고 있는데도
대단한 조치인 양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제재를 완화해 주지 못해 안달이 나 있었고
유렵 순방중에도 제재 완화를 역설하다 보니
어느 국가의 정상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하며
오죽하면, 미국의 유명한 어느 시사평론가는
"간첩" 운운하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할 정도입니다.
가짜 뉴스라고요?
저는 고발 당하는 것이 두려워
철저히 검증된 내용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뒤에 설명돼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당 독재 북 베트남이
민주주의 남베트남을 적화시킨 사건에 대해
"<진실>의 승리여서 <희열>을 느꼈었다"
라고 자서전 초판에서 회상하면서
반성의 표현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대선 토론때 문 대통령이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넘겼지만
초등학생의 국어 실력만으로도
<진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으니
아래 원문을 읽어 보세요.
※ 그런데, 대통령 선거 무렵에 개정판을 내면서
그 부분을 삭제한 모양입니다.
아래는 개정되기 전의 원본 사진입니다.
문 대통령이 존경한다고 밝힌
근현대사의 인물들은
공산주의자이거나
친북 종북 반미 인사들입니다.
모택동,신영복,리영희,김원봉,윤이상....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게다가 모택동은
우리의 통일 기회를 무산시킨 철천지 원수인데
존경한다니....
일본 천황을 존경한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대통령의 주변엔
한미동맹 철폐와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으며
군의 방어태세를 약화시키는 조치들이
여러가지 명분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뒤에 설명돼 있습니다.)
국가안보 문제는
1%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되거늘....
우리는 지금
최소한 70%이상의 가능성에
노출돼 있는데도
대비는 커녕, 각종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북한이 미국의 공격을 받는다고 해서
미국에 핵으로 반격하면
미국이 자기네를 멸망시킬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 그러지 못할 거라는 분들도 많은 데요,
그렇다면 북한은
쏘지도 못할 핵,
그래서 미국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핵을
만드느라고
수십 년간 개고생을 한 것일까요??????
쏠 수도 있다고 미국이 우려하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못해야
체제보장 효과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설사
북한이 핵으로 반격하는 그런 상황이
실제 발생하더라도
북한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첫째,
미국이 북한 전역을
핵무기로 초토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방사능이
남한, 중국, 러시아, 일본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의한 핵무기 보복은
소규모에 그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설사,
북한에 의한 추가 핵 공격을 감수하고
미국이 소규모 핵 보복을 한 후,
재래식 무기로 북한을 추가 공격한다고 쳐도,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접근을
절대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6.25때와 마찬가지로,
북한 정권은 보전될 거고
기껏해야 영토가 조금 줄어드는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피신했다가 돌아오겠지요.
실패했을 때의 최악의 상황이
이 정도에 불과하다면
자신은 물론, 대대손손,
세계 10대 강국의 통치자가 될 수 있다는 유혹을
김정은이 뿌리치지 못할 겁니다.
셋째,
미국의 공격을 받아 궁지에 몰린 북한은
2차, 3차 계속 쏠 자세를 보여 주는 것만이
미국의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판사판이라는 생각에서
추가로 핵으로 응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따라서
그럴 가능성이 1%밖에 안되더라도
미국은
북한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은 처음부터 개입을 포기할 것이므로
위와 같은 모든 상황은
아예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중국과 러시아 국민들도 많아
북한이 미국에 핵을 쏘지 못할 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북한이 미국에 핵을 쏘는 상황은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판사판" 상황입니다.
그러한 점까지 고려할 상황이 아닌 것입니다.
2.
미국이 강력한 전자파 공격을 통해
핵무기를 포함한 북한의 모든 무기의
전자회로를 망가뜨린 후
북한을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우습게 알 거라구요?
그러나,
미국이 북핵을 우습게 보지 않는다는 것도
위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며,
오히려 난리법석을 피우는 모습을
전 세계가 목도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북한의 핵무기나 발사 장비 및
그와 관련된 장비들의 전자회로에는
당연히,
강력한 전자파 차폐장치가 돼 있을 겁니다.
그리고 북한은
발사 위치가 사전에 탐지되지 않는 방법을
당연히 강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2018년에 러시아는
지하 "비밀" 발사장에서
ICBM을 발사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평평한 땅에서 갑자기 뚜껑이 열리더니
ICBM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북한도 그런 지하 "비밀" 발사장을
여러 곳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파낸 흙을 운반하는 차량부터
철저히 속임수를 쓰고 있겠죠.
이동식 발사 차량도 문제입니다.
먹구름이 낀 날에도
저 차량을 감시할 수 있는 위성은
미국이 단 3대만 보유하고 있는데
북한 상공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10분도 채 안됩니다.
또, 저 차량이 지하로 이동하여
평범한 건물로 보이는 곳 안에서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SLBM을 발사하는 잠수함도 큰 위협입니다.
언제, 어디서 발사되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 발이 동시에 미국을 향해 발사된다면
미국이 100% 요격한다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그 가능성이 1%밖에 안되더라도
수 백 만 국민의 희생과
경제 파탄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미국이 핵우산 약속을
지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정은은 미군의 주둔을 계속 허용하겠다며
회유할 것이고
미국은 베트남에서 그랬듯이
통일조선과 수교하려 할 것입니다.
일본은 구형 원자폭탄 두 발에
드넓은 아시아를 모두 포기했었는데
김정은의 핵폭탄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17배나 되고
핵무기 총 보유 수량이
60 여개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이 핵으로 위협하며 항복을 요구할 때
미국은 개입을 포기할 것이고
우리는, 신속하게 항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격하기도 어렵습니다.
남쪽을 향해 수 백 발을 동시에 쏜다면
어느 미사일이 핵 미사일인지 알 수도 없고
ICBM을 수직에 가깝게 쏘아올려 떨어뜨려도
엄청난 속도로 떨어져 요격이 불가능하며
후방의 바다에서 SLBM을 쏠 수도 있고
특히
최근 북이 개발한 이스칸데르 형 미사일은
근본적으로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설사, 운이 좋아 요격이 성공하더라도
사드를 제외한 요격 미사일들은
낮은 고도에서 요격하게 돼
남한의 상공에서 폭발, 피해가 엄청납니다.
우리나라도 마음만 먹으면
한두 달 안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으니
걱정이 없다는 사람도 있던데
여러분이 김정은이라면
항복을 요구하면서
핵무기를 만들 여유를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허위 연구보고서로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원자력발전소 폐기 정책을 밀어붙여
우리의 핵 연구 기반을 없애려는
문재인 정부가
과연, 핵무기를 만들려고 할까요?
설사
우리가 핵을 완성했다 가정하더라도,
김정은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피신하고
주민들 죽는 것은
그다지 개의치 않을 텐데
우리가
핵 무기 1발당
수백만 명씩의 사상자를 내 가며
북한과 핵무기 포격전을
계속 주고받을 수 있겠습니까?
3.
상황이 이렇게 위급한데,
그래서 미국은 저렇게 걱정을 하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의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와
북한 지원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허물고 있고
우리 군의 방어태세를
계속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2016년, 김정은이
7차노동당대회 중앙위원회에서
핵을 "완성" 했으니 이제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우리의 3대 tv방송들은 엉뚱하게도
핵을 "포기"하고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허위 보도를 했으며
그래서 상당 수 국민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핵무기 생산 공장이 활발히 돌아가고 있고
60 여개가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데
대통령은
실험장 파괴같은 별 의미없는 쑈를
(생산공장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그 전 단계인 실험장을,
그 것도, 사용가치가 있는 갱도는
입구만 파괴하는 쇼만 했을 뿐인데......)
대단한 결단인 양 추켜 세우며
제재 완화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우라늄 농축 시설이 어디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플루토늄 재처리장도 모두 몇 군데인지를 모르는데
그 중에 유일하게 알려진 영변 핵시설을 폐쇄한다면
미래의 핵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식 발사 차량에서
icbm을 발사하는 수준이었으므로
동창리 고정 발사대의 해체는
아무 의미 없는 쇼에 불과한데도
핵 포기 결심을 입증해 주는 증거인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시켰습니다.
과거에도 핵을 포기할 듯 행동하여
서방의 지원을 받으면서
뒤로는 핵 개발을 계속했던 전례가 있는데도
세계 최악의 폭군의 말을
믿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제재 완화와 북한 지원을 시도하고 있고
정부 눈치 보는 언론들도
어용 전문가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북핵 전문가들이 대부분
'북한이 웬만해서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거다'라고 전망하는데도
TV방송들은 이런 내용들을 보도하지 않았고
서방의 어느 전문가는
우리나라 모 방송국과 인터뷰를 할 때
'이 정도 압박으로 핵을 포기할 리 없다'고 했더니
'그런 내용은 방송할 수 없다'고 하더랍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할 때
"언론 자유가 후퇴하고 있다"는 질문을 하던데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전방의 일부 지뢰나 GP가 제거되고
휴전선 인근에서 공중 정찰을 못하게 했는데......
침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두 방어를 위한 것인데
왜 방어를 위한 활동들을 못하게 하죠?????
????????????????????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가 옆집에 사는데
담장을 허물기로 합의했다면
미친 짓 아닌가요?
기습 공격을 하려는 북한에게는 유리하고
기습공격을 방어하려는 우리에겐 치명적인데
왜 이런 짓들을 하죠????????????????????????
더구나
우리 초소 수보다 북한 초소가 3배나 많았는데
똑같이 20개씩 줄였으니 공평하다고 우깁니다.
북한은 60개를 줄여야 공평하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미관상의 이유를 들어
군사기지 인근의 해안 철책까지 제거한다 합니다.
또, 경기 북부 주요 도로의
대전차 장애물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k9자주포는 상공의 기온과 습도를 모르면
명중율이 많이 떨어지는데
측정 기구를 띄우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게, 제 정신 가진 사람이 할 짓인가요???????
북한의 연안 어업은 대부분
북한의 해군이 관리합니다.
어업에서 돈을 벌어
해군 운영비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동 어로라는 명목으로
북한 어선이 내려오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북한 군인이나 공작원의 수도권 침투를
용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수도권으로 해안 침투할 때 필요한
서해의 암초 위치, 위치별 수심 등의 기밀도
공동 어로 작업을 이유로 북한에 넘겨줬습니다.
북한은
초등학교부터 군사훈련을 하고 있으며
여중생도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있고
군인의 복무기간이 11년~12년인데
(원래는 10년인데 연장 복무시키고 있음)
우린 21개월도 많다며
18개월로 줄였습니다.
평균 6년 근무한 베테랑과
평균 9개월 근무한 신병이 싸워야 되는 상황입니다.
징집 대상 인구가 줄고 있는데
오히려 근무 연한을 줄이다니......
훈련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군의 기강은 제대로 잡혀 있을까요?
어느 사단장이
완전군장 행군을 하는 부대를 시찰해 보니
전 인원 중 60%가 환자라며 참여하지 않았고
참여한 인원 중에도
페트병이나 휴지로
배낭을 채운 병사들이 많았다며
한탄을 하더랍니다.
지휘관들이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력 향상 보다
부하들이 불만을 갖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더 유리하도록
시스템이 돼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게 군대입니까?
문 대통령은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할
의지가 있는 것일까요?
참고로,
최근에 도입되고 있는 스텔스기 등의 군사장비는
과거 우파 정부에서 계약해 제작하던 물량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지
문재인의 의지가 아닙니다.
국방비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그 잔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
지금부터
첨단 무기 구매 계약을 늘린다고 가정 하더라도
북핵의 완전한 포기를 빨리 달성하지 못한다면
그 무기들이 납품되어 들어오기 전에
대한민국은 김정은에게 항복해야 되므로
아무 의미 없는 쇼일 뿐입니다.
또, 신속하게 납품돼 들어온다고 가정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핵무기와 ICBM과 "비밀 발사장"이 완성된 뒤에는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듯이
미국의 최첨단 무기로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던
2018.4월경부터 북한은
우리 육해공 3군의 통합본부인
계룡대 점령 훈련을 위해,
계룡대와 똑같은 건물과 도로 등을
착공했음이 밝혀졌습니다.
계룡대 실제 면적의 1/3 이나 되는
엄청난 공사입니다.
UN제재를 받는 어려운 경제 하에서
이런 엄청난 공사를 왜 시작했을까요?
여전히 적화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인 것입니다.
정부가 북한과의 평화 분위기를 고조시키던
2018.11월 촬영시점에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었다는데,
CNN등 해외 언론도 보도하는
이 중요한 기사를
우리나라 대부분의 언론들이 침묵했습니다....
자의였을까요? 타의였을까요?
<아래는 실제 계룡대>
문 대통령은 그동안
'김정은이 "북한의" 비핵화를 약속했다.'
'김정은의 의지가 확고하다'
라고 얘기하며 제재 완화를 주장해 왔지만
북한은 "북한의" 비핵화라는 표현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으며
항상 "조선반도 비핵화"라고 표현했고
드물게, 목적어를 빼고 "비핵화"라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남한도 사찰받아야 된다고 고집할 것이라 걱정했고
핵을 가진 미국과의 동맹 해체를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선중앙통신은 2018.12.20일자 논평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의 정의는
"우리의 핵 억제력을 없애는 것이기 전에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핵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정의”라고 주장했는데
이런 중요한 뉴스를,
미국의 언론들도 떠들썩한 이 뉴스를,
우리나라 방송사들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뉴스방송에는 내보내지 않고
아무도 보지않는 자기네 홈피에
글과 사진만 게재해 놓고 있습니다......
방송사 자의에 의한 것일까요??
게다가,
설사 김정은이 "북한의" 비핵화라고 말했다고 해도
북한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범죄 집단인 것을
세상이 다 아는데
그러한 북한 수괴의 말만 믿고
우리 안보 태세를 허물면서 제재 완화를 부르짖다니....
문재인은 멍청한 걸까요? 사악한 걸까요?
(※ 북한으로부터 쌍욕을 들으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둥,
헛소리를 계속하면서
북한 지원을 위해 애쓰는 문재인을 보면
무슨 약점이 잡혀있나 하는 생각에
왠지 처량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학생들의 교과서에서
북한의 안보 위협에 관한 기술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저자가 동의하지 않아도
교육부에서 임의로 삭제해버렸습니다.
군과 예비군의 교육시에는
북한이 적이 아니고
평화의 파트너라고 교육하고 있고
반대로, 미국과 일본을
잠재적인 적인 양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반미 감정, 반일 감정을 부추겨
동맹을 훼손시키는 것은
적이 추구하는 주요 전략의 하나일 텐데 말이죠....
강제 징용 피해자의 보상 문제에 대해
노무현 때에는 6천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피해자를 무마시킴으로써
일본과의 대립을 피했는데
문 대통령은
불과 10억원 정도의 돈 때문에
국가 안보를 훼손하면서까지
일본과 대립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을 데리고왔던 지배인이
유튜브에서 밝히기를
민변의 변호사들이
"납치했다"고 기자회견하라고 꼬드기면서
자신과 종업원 몇 명에게 돈을 주었는데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돈이었으며
(위안부를 위한 기금을 이런 데 쓰다니....)
윤미향 남편 및 그의 지인들과
안산의 위안부 쉼터에서 술파티를 열었는데
그들이 김일성을 수령님이라고 호칭했으며
김정일을 장군님으로 호칭하고
혁명가 등을 부르며 김씨 일가를 칭송해
국정원에 신고했더니
"조사할 수 없다.
이 정권이 어떤 정권인지 알지 않느냐"
라고 하더랍니다.
게다가
국정원의 대공 기능을 아예 없애고
경찰청으로 이관한다고 하는데
수사력을 떨어뜨리려는 목적 아닌지....
※ 2021.8월에 청주에서
간첩단을 검거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국정원에도 윤석열같은 강골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피래미를 검거하므로써
간첩 방치에 대한 비난을 피하려는 목적일까요?
전시 작전권을 미국으로부터 찾아오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는데.....
미국 본토나 괌 등, 각 지역의 군사력을
쉽게 동원하고 지휘할 수 있어야
북한이 쳐들어 올 엄두를 내지 못할 텐데....
국가와 국민을 지키려고 이러는지
어쩌려고 이러는지....
4.
문 대통령이 존경한다고 밝힌
근현대사의 인물들은
공산주의자이거나 친북, 종북, 반미 인사들입니다.
모택동, 신영복, 리영희, 김원봉, 윤이상.....
문 대통령은
월남이 패배하고 공산주의 월맹이 승리한 사건에 대해
"<진실>의 승리여서 <희열>을 느꼈었다"고 회상하고
아무 반성의 표현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6.25때 북한에 의해 통일됐어야 한다는 취지로
강연을 하고 다니던
서울의 모 대학 강정구 교수에 대해
검찰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려고 하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법무장관 지휘권"까지 발동하는 난리를 펴 가며
영장 청구조차 못하게 막은 사건이 있었는데
검찰과 법원이 법대로 결정하게 놔두지 않고
왜 굳이 저런 난리를 폈을까요?????????????????
?????????????????????????????????????
그 당시의 대통령은 노무현,
민정수석은 문재인이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은 김정일을 만났을 때
"전방의 미군이 인계철선이라는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내가 평택으로 내려 보내도록 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 인계철선 : 전방에 미군을 배치하여
북한이 남침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는 전략.
이게 적의 장수한테 가서 자랑할 애기인가요???????
??????????????????????????????????????????
그리고는, 다음 정권에서 돌이킬 수 없도록
신속하게 땅을 매입했고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를 진압하며
공사를 밀어붙혔습니다.
※ 출처 : 법원 판결에 의해 공개된,
국정원 보관 대화록 요약본 전문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34944
내용이 방대하니, 검색 기능(ctrl키 + F)으로
"인계철선" 을 검색해 보세요.
※ 다행히 우파 정권으로 교체된 후
미군의 전차부대는 전방에 남겨두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시킬 수 있었습니다.
창와대 행정관이나 비서관들 중에는
김일성 주체 사상을 학습했던 사람들과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정부 전복을 꿈궜었던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정부 고위직 중에도
미군 철수나 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북민 뮤지컬 감독 정성산씨가
유튜브에서 말하기를
북한의 간부들 교육 자료에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에 대해
'김정일 장군님이 잘 키워 놓은 우리의 통일 일꾼'
이라고 돼 있다고 하더니
몇 달 뒤의 영상에서는
고발 당하면 제출하려고 증거를 가지고 있었는데
고발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북한이 추구하는 통일은 어떤 통일일까요?
권력 유지를 위해 고모부와 이복형도 죽인
김정은이 추구하는 통일은
당연히 자기가 통치하는 통일일 것입니다.
그런 통일을 위한 일꾼이 임종석이라고요?
탈북민에게 "변절자 새끼들"이라고
욕했다는, 당시의 국회의원 임수경이
차기 국회의원 후보에서 탈락하자
임종석이 보낸 문자가 언론에 촬영돼 공개됐는데
"우리, 통일 운동에나 전념하자"
그 통일이 그럼, 그런 통일이었나요?
임수경을 비례대표로 추천했던 인물도
임종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언론이 보도함)
임종석은 오래 전부터
지적재산권료라는 명목으로
우리 방송국에서 돈을 걷어
세습 독재 정권의 나팔수인
조선중앙tv에 보내 준 인물입니다.
굶어죽는 동포들을 도와준 것이 아니고
그들을 착취하는 세습 독재정권에
통치자금을 갖다 바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참고로, 노동해방연대라는 사이트에는
임종석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김정일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글이 게시돼 있는데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165764
http://www.hbyd.org/freeboard/8724
이 글과 관련해
cbs기독교방송은,
'비서실장 임종석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글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하는 내용'이라고 보도했고,
우파 인사들이 고발했는데도
몇 년째 고발인 조사도 하지 않는다고 함.
대통령의 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이라는 사람은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미국 언론에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남베트남도 평화협정을 맺은 후
2년만에 공산화됐는데
문정인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개소리를 할까요???
?????????????????????????????????????
심지어, 어느 국제 회의에서는
"만약 미군이 철수한다면
중국이 남한에 핵우산을 제공할 수 있겠냐?"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적의 혈맹인 중국측 인사에게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은 자동참전조약까지 맺고있고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가
중국이 도와주기 때문인데
이 무슨 정신나간 소리입니까??????????
?????????????????????????????????
이런 사람에게 외교안보 특보를
몇 년간 계속 맡겼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김상곤은
한신대 교수 시절
다른 좌파 인사들과 함께 발표한 문건에서
한·미 동맹 폐기를 주장했고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했으며
2005년 교수노조위원장 때에도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취지의 성명서를
직접 읽었던 자입니다.
국정원장 박지원은
북한이 만행을 저질러
북한 지원을 중단할 때마다
'그래도 북한을 통크게 지원하자'고
늘 외쳤던 사람입니다.
(※ 참고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안희정, 이재명 보다 훨씬 더 강하게
문재인을 비판했던 사람인데
갑자기 국정원장에 임명이 돼
문재인의 뜻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뜻인지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의
형 이재선은 이재명에게
"통합진보당의 ooo한테서 1만불 받았던데,
김정일한테 공작금 받은거지?"라고 거듭 묻는데
이재명은 대답 안하고
자꾸 다른 화제로 말을 돌리더군요.
왜 우리나라 돈이 아니고 달러였을까요?
정말로 북에서 온 돈?
정말로 받았다면 한 번에 그쳤을까요?
문 대통령이 그토록 감싸고 돌던
조 국 전 장관도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서 활동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 좌파 정권의 소위 "과거사 진상 조사"에서도
구제를 받지 못한 사건인데요
조 국은
'그 활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떳떳하게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은, 이런 사람을 굳이
대한민국의 법무장관으로 임명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사상과, 정책과, 주변 인물들이
일맥상통하는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이시여, 대한민국을 구해 주소서....
5.
아쉬울 거 없이 누리는 김정은이가
왜 스스로 무덤을 파겠냐구요?
그런 논리로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숨겨주려는 자들이 있던데
아쉬울 거 없이 누리던 김일성도 6.25를 일으켰고
6.25를 일으켰지만,
중국과 소련의 도움으로
죽지도 않고 정권도 보전됐습니다.
북한은 2017년 8월
연평도와 백령도 점령 훈련을 실시했고
이를 참관한 김정은은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으며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발전된 남조선을 부러워 할 필요 없다.
군사력을 키워 조국통일을 이룩하면
남조선 전체가 우리 것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2017년 7월 아사히 신문은
북한 김정은이 전세계 재외 공관에 보낸 지령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북한에게 "절호의 기회"이며
"호전세력이 소란피우기 전에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김정은이 실현시키려는 통일은 어떤 형태의 통일일까요 ?
김정은은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고모부와 이복형도 죽인 사람입니다.
이런 김정은이 실현시키려는 통일은?
당연히 자기가 통치하는 통일이겠죠!!
즉, 문재인 집권이라는 호기를 이용해
적화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교시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6.
풍요와 자유를 빼앗긴 대한민국 국민들이
순순히 복종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감당할 수 없는 체제라는 걸 잘 알텐데
뭐하러 그런 위험한 시도를 하겠냐구요?
베트남은 공산화 이후
수백만명이 해외로 탈출했는데도
남은 사람들 중 수십만명을 처형했고
처형하지는 않았더라도
강제노역으로 혹사시키고
병에 걸려도 치료를 안해줘
남부 베트남에는 지금
남자 노인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캄보디아도 1975년에 일시적으로 공산화됐을 때
200여만명을 처형하였습니다.
더구나 김정은은,
정상적인 국가의 정상적인 통치자가 아닙니다.
고위직만도 수백 명을 총살했고
고모부나 이복형도 죽인 최악의 폭군입니다.
수십 발의 총탄을 쏟아붓고도 성에 안 차
시체를 탱크로 깔아 뭉개갰다고 합니다.
정치범 수용소의 창고에는
시체가 쓰레기 쌓여 있듯이 쌓여 있고
옆에서 자다 죽은 사람의 소변이 흘러서 등을 적셔도
시체를 치워주지 않아
시체와 함께 잠을 자야했다고
어느 탈북자가 증언을 하더군요.
가족은 물론 친척들까지 죽거나 유배되는데
그런 정권에 몇 명이나 저항을 하겠습니까?
지금처럼 물대포도 함부로 못 쏘는,
그런 정권이 아니란 말입니다!!!
7.
핵무기도 제거하지 못한 채, 북한 주도의 통일이 되고
인권을 유린하면
통일된 한반도 전체에 UN의 제재가 가해질 텐데
김정은이 뭐하러 적화통일을 시도하겠냐구요?
5년이나 10년 후에 그만 둘 통치자라면
굳이 그런 욕심을 내지 않을지 몰라도
세습 독재자는,
자신은 물론 대대손손
세계 10대 강국의 통치자가 될 수 있다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입니다.
또, 시간을 갖고 버티면
해결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남한지역까지 UN의 제재를 받게 된다 해도
북한이 손해보는 것이 아니며
남한으로부터 엄청난 달러와 물자를 가져갈 수 있어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충성심은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세계 수출 6위이고
수출입 전체로는 9위 국가인데
이런 대규모 경제권을 완전히 폐쇄시키면
세계 경제 전체에도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UN도 함부로 제재를 결정할 수 없고
게다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은
대한민국이 70프로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해외 공장이 있더라도
본사에서 핵심부품이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이 중단돼서
엄청난 충격이 세계 경제에 가해 집니다.
UN이 한국 경제를 봉쇄할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김정은이 먼저
반도체 공급을 중단해서 UN을 압박할 지도 모릅니다.
9.
우리 여론이
북한과 그 추종 세력들이 원하는 대로 유도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6.25.때 죽은 미군은 3만6천여명이고
10만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미군 훈련중 실수로,
여학생 2명이 죽은 것에 대해서
광화문을 가득 메운 반미 촛불시위가
10여 차례 벌어졌는데,
연평해전을 걸어와
우리 군인 수십 명을 죽이는 등의,
북한의 온갖 만행에 대해서는
촛불시위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제주 해군기지 반대나 사드 반대처럼
북한이 좋아할 시위만 유독 많이 일어나니
북한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일 감정이 있더라도
적화통일 위기에 대비해서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필요한 건데
말도 꺼내지 못하게 만드는
작금의 여론 분위기도
적군의 이간질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우리 민족의 통일 기회를 짓밟은
철천지 원수입니다.
이산가족의 슬픔만이 아니고
중공군으로 인해 사망한 우리 국민이
10만 명 이상이며
6.25이후 70년간의
남북 군사비 경쟁 그 자체로도
어마어마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이고
제2의 전쟁 위험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 감소,
남북 자원의 효율적 활용 불가 등등...
피해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이 점들에 기인한 반중 감정은 없습니다.
지금도
중국의 지원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아
우리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데
이 점들에 기인한 반중 감정은
아예 없습니다.
다른 이유들에 기인한 반중 감정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국민 10만 명 이상을 죽인 원흉이고
남북 분단 고착화의 원흉이기도 한 모택동을
문 대통령이 존경한다는데
왜 비난하는 사람이 없는 것일까요?
일본 천황을 존경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데...
중국 정부의 사과는 들어 본 적 없는데도
과거사에 기인한 반중 감정은 반일감정에 비해
훨씬 적거나 아예 없습니다.
일본은
미국 때문에 드넓은 아시아를 잃고
지진이 많은 섬나라로 되돌아 갔으며
수십만 명이 미국 때문에 사망했고
수백만 명이 불구자가 됐는데도
반미 감정은 커녕
탄탄한 동맹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1976년에 적화통일되기 전에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파견해
8년동안 많은 공산군을 사살했고
그 과정에서 적지않은 민간인도 사살됐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유감"이라는 표현 이상의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그 들은
박항서 감독이 인기를 얻기 훨씬 전부터
한국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훨씬 더 오래된 일을 가지고
우리의 반일 감정만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물론, 지금의 아베 총리는 문제가 많지만
아베 총리 집권 전에
일본이 독도 문제를 이슈화하지 않던 시기에도
그리고,
8명의 총리들이
일본 통치와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 "반성과 사과"라는 표현을
무려 8명의 총리가 사용했으며
2010년에는 총리가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
무릎을 꿇기도 했음)
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이 끊이질 않았고
반일 감정도 여전히 컸는데요
(※그러다 보니
언제까지 사과해야 하느냐며
반한 감정이 생기기도 했음.)
아마도
지속적인 북한의 공작 덕분이었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대남 공작부서의 책임자였다면
어떤 일들을 했을지 상상해 보세요.
그 상상들을 그들은 실제로 수행했을 것입니다.
북한이 6.25 이후에도,
모든 인력과 자원을 적화통일 준비에
최우선적으로 쏟아붓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남한의 언론,정치,교육,문화,법조계에 침투해
영향을 미치려는 공작을
수 십년간 차곡차곡 진행해 왔을 것입니다.
대학생때 김일성 주체 사상을 학습했던 인사들을
유학을 보내 주거나 꾸준히 지원해서
정치 거물로 키워 놓을 수도 있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도록 지원해서
판사로 키워낼 수도 있고
돈이 필요한 정치인들에게
해외 교포를 통해
돈을 제공하므로써 코를 꿰어
시키는 대로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을 다녀온 인사들 중 극소수가
국정원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침실로 미모의 여자가 들어와 유혹하는 것을
뿌리쳐 내보냈다고 합니다.
국정원에 신고한 극소수를 제외한
나머지에게는
그런 일이 없었을까요?
상당수 인사들이 유혹에 넘어가
동영상을 촬영당해
북한 요구를 거절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은 아닐까요?
좌파 인사나 북한의 이미지를 미화하고
우파 정당이나 우방 국가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도 만들어
간접적으로 제공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미국의 대통령 선거 때
미국 여론에 영향을 주려는 작업을 했다던데
민주국가에서는
SNS 등 여론의 통제가 불가능 해
적국의 그런 조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이나 북한도
당연히 우리의 여론 조작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정당의 후보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 훨씬 전부터 큰 그림을 그려 놓고
시기별로 시나리오에 밎춰
여러가지 공작을 시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탈북민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실제로 북한은,
6.15댓글부대 등
여러 조직을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 초기에는
이렇다할 북한 지원책이 없었는데
김정일이 일본 문예춘추라는 잡지와 인터뷰할 때
'김일성 원수님께서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해줬는데
대통령이 된 후에 하는 일들이 매우 실망스럽다'
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이후
햇볓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대대적인 북한 지원책들을 쏟아 냈었습니다.
아무 관계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왕이 외교부장이 악수를 하면서
친구나 아랫사람 대하듯
문 대통령의 어깨를 툭툭치는 모습이
두 번이나 영상에 잡혔습니다.
세계 외교 역사상 유례가 없는
엄청난 결례를 두 번씩이나 한 것입니다.....
거구의 폼페이오 장관이
아들 뻘의 김정은 앞에서
두 손을 앞에 공손히 모으고 얘기하던 장면과
너무도 대비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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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친북하는새기들 나가 뒤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문재인ㅆㅂㄹ때문에 북한이 핵포기한다,통일할수있게 도와줘야한다 이ㅈㄹ하는 ㅂㅅ들 ㅈㄴ많아요 막상 자유민주주의에서 벗어나면 살지도 못할ㅂㅅ들이 인간적인척 정의로운척 하는거 볼때마다 매번 역겨워요 이런글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하네요
매우 길지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