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야
부모님이 싫어도
부모님 그늘이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지
근데 나이들고 나면 선택을 해야지
독립을 하던가
아니면 부모님의 룰을 따르던가
나랑 동생은
엄빠랑 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찌감치 독립함
월세랑 생활비가 부담되어도
차라리 돈을 더 벌기위해 뛰었지,
부모님 집으로 들어갈 생각은 안 했음
뭐 창당에 드는 비용과 현실이
월세, 생활비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겁나 이해가 안 가네.
그래서 나는 부모님 욕 안하고 말 잘 듣고 부모님 집에 사는 중 ㅋㅋ
나도....
그치 ㅋㅋㅋ
부모님 집에서 살려면 말 잘 들어야지 ㅋㅋㅋ
심지어 정당은 국가도 부모도 아닌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
ㅋㅋㅋ 부모님도 귀여워서 안 놔주고 싶을 듯
독립 부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