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싶다면, 다 내려놓는 결기를 보이기 바람

본인 입장에선 겁나 답답하고 억울하겠지.

그런데 권력 투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음

본인의 진심이 무엇이건 간에 전해지지 않는다는거지.

보통 개혁을 하거나

기존에 있던 사람들에게 불이익이 가해지는 방향으로 움직일때는

일단 내가 가진걸 다 내려놓고 해야하더라.

또 개혁의 결과, 나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은 없어야 하더라.

그래야 잡음없이 할 수 있음.

이준석이 하려는 정치가

개인의 욕심이 아닌,

국가와, 희망을 품고 가입한 신규 당원등을 위함이라면,

다 내려놓고 시작해라.

그래야 사람들이 너의 진정성을 보아줄거야.

하지만 그러면 본인이 굳이 정치를 할 이유가 없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