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진영은 이게 큰 문제인거 같음
혁신, 참신함과 검증되지 않은 무모함을 구분 못하는 느낌이 있음
특히 관료나 법조계 인사가 바로 정치인이 되지 못하는 모습은 황교안, 윤석열을 보면서 알거임
황교안도 통진당 해산하고 박근혜 대통령 본인과 박근혜 내각 대부분이 구속, 기소되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라 기대도 컸지만 초반에 관료물이 덜 빠지고 정치감각 부족해서 결국 민주당 180석을 만든 최악의 당대표가 되었고
윤석열은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못했으면 국민이 나를 원하나’라는 논리와 조국사태때 쌓은 ‘반문’이미지만으로 대통령 된 후 지금 행정도 망쳐놓고 그 측근들이 가까스로 회생시킨 당까지 망쳐버림
솔직히 한동훈이 문재인식 검찰개혁 돌려놓는건 긍정적으로 보지만 윤석열의 막장 행정을 보면서 아직까지 정치경험 없는 법조인 출신 관료가 보수우파 진영에서 지지율 2위를 차지하는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만약에 2년 뒤 총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 공천시키려고 했던 것 처럼 윤이 한동훈 공천시키려고 하면 제2의 탄핵대통령이 탄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한동훈은 보수우파가 아님 애초에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법무부장관깜도 안됨.
윤석열 5단계 초고속 승진에 이어서 대통령까지
한동훈은 7단계 초고속 승진.
윤석열이 최측근이 아니라면 법무부장관은 꿈도 못 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