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지만 푸념이나 해봐요
만약 홍반장이 경선 승리 했다면 어쨌든 이 대표와의 시너지는 엄청났을 거 같습니다. 아마 한국 정치사에 전례 없는 에너지로 나라와 여당을 이끌어 갔을겁니다 동시에 구태들을 박멸하면서 말이죠.
이대표가 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현 권력에 대해서 강하게 할말은 하는 몇 없는 사람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물론 이대표는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거죠. 앞뒤 없이 상황 파악 하고 바로 후보교체 밀었다면 (물론 상상 이상의 저항이 있었겠지만) 아마 지금 시점에 탁월한 판단이란 평가도 같이 있었을 겁니다. 적어도 팽당하며 질질 울 일은 없었을겁니다.
이젠 여당은 완전한 구태들로 장악당한 썩은 권력집단일 뿐이네요. 정말 믿을 사람은 홍준표 시장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에너지,철학,혜안을 모두 갖춘 인물은 더이상 없는 거 같네요. 너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내 나라가 고도의 성장을 하는걸 하루라도 빨리 두 눈으로 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쉽지 않네요.
홍준표 시장님은 대통령 됩니다.
이준석 대표도 털거 다 훨훨 털고 빈잔들고 다시 광야로 향하십시오.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홍통령과 이대표를 꿈꿨던 울산 촌놈이
홍통령이라는 창창한 내일을 그리며
업보가 많아서
사필귀정
4년뒤 정치환경이 어찌변할지 아무도 모름 그러나 홍카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을거라본다.
업보가 많아서
사필귀정
부디 지혜로 천냥 빚을 갚길.
4년뒤 정치환경이 어찌변할지 아무도 모름 그러나 홍카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을거라본다.
홍통령이라는 창창한 내일을 그리며
ㅊㅊ
나도 초창기에 그리 생각했긴 했는데
근데 어째 갈수록 돌이 지 무덤을 스스로 파면서
그걸 스스로 멀어지게 만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