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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여경빤쓰런사건 여경 혼자만 문제있는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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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나무위키나 청원글 읽어보면 사후대처도 가관임;



이하 청원글 발췌복붙


케어목적으로 지원한다는 형사는
저에게 범인 영장청구가 오늘이면 올라가는데 지금 막말로 형부가 범인 내려친 칼이 형부껀지 범인껀지 뒤죽박죽 얽혀서 자칫 형부가 잘못 될수도 있고 형사들이 온전히 수사에 전념해서 그놈 구속시켜야 하는데 구속안되고 풀려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당 통화내용은 쓴글 그대로 녹취 보관중입니다)
아내와 딸이 칼에 찔리고 형부는 본인 손 인대가 끊어져가며 칼자루가 아닌 칼날을 본인이 잡고 칼자루로 내려쳐서 범인의 머리는 창상이 아닌 타박상이라던데, 그게 문제가 될수 있다는 말과 일가족을 칼로 찌른 살인미수 범인이 구속되지않고 풀려날수 있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말로 겁을 주고, 경찰대응문제로 보도되던 날, 아침까지 저를 비롯해 남동생 둘째 언니한테 똑같은 내용으로 같은 겁을 주더니 보도가 나가자마자 이후부터는 연락이 전혀 없습니다. 피해자 지원목적이였던 건지, 저희를 감시한건지. 문제를 먼저 인지하고 내부적으로 감추고 덮으려한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이새낀 진짜 뭐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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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
    2021.11.22

    오또K가 많았어서 여경이 부각된거지 근본적인 문제는 경찰들의 사명감 부재라고 봄. 저 사건을 성별 가리고 보면 초기진압 안하고 도망간 경찰1 흉기가 있는걸 알고 같이 출동했지만 밑에서 기다린 경찰2 그리고 청원글에 있는 형사들.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