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홍카가 이렇게 대선에 등장할꺼같음

이게있네 ㅋㅋ

아무래도 개준스기가 이악물고 버텨야겠죠

개준스기마저 나가게된다면 당헌당규부터 손볼껍니다

이미 그러한 얘기 했다는것도 잡혔고요

그렇기에 개준스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악물고 버티라는말밖에 못하겠네요

탈당은 그 개준스기를 알아서 버티라고 걍 방치하고 던져두는 거죠. 2030은 그렇게 자심들의 정치인을 또 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살아남음 개준스기는 그럼 그때도 2030을 위하는 정치인으로 남아있을까요?

가만히 남아있다면 그럴줄 알았어 하면서 지금보다 더 하대했을껍니다

적어도 목소리는 내고 메시지를 보낼줄은 알아야죠

그게 전달이 되었구요 2030만 탈당러쉬한게 아니라 전세대 아울러서 한것을 알아줬음 합니다

그만큼 보수정당 자체에 많은사람들이 실망했다는걸요

개준스기 자체도 책임이 없는거아니예요 충분히 자기가 강하게 어필해서 바꿀수있는 기회 몇번이고있었습니다

본인이 안일하게 자기 당대표 됐던것처럼 될줄알고 행동하것도 본인이 정말 홍이 되길원했다면

책임이 없지않아있습니다 50만명 채 겨우되는 정당에서 당원5민심5 이게 맞는겁니까?

처음에는 당원7에 민심3이였는데 겨우끌고왔다?

아뇨 본인이 더 강하게 어필했어야죠 대선후보를 뽑는자리인데 당원보다 민심이 중요하다는걸

저도 아쉬워서 강하게 이야기했네요.. 서로 생각을 돌려세울 수 없는 두 집단이 있다면 다른 집단을 꺾을 방법은 결국 머리수밖에 없는데

조직 동원을 꺾을 만큼 그 열풍이 강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한마디 했네요 ㅠㅠ

저도 항캠의 부정행위에 강력한 제재를 못한 개준스기 행동이 너무나 아쉽다고 여깁니다. 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당도 역시 하나의 작은 국가라 한다면 이 당의 공천을 받는데 당심이 중요한 건 맞고, 그 당심이 정상이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기존 당심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머릿 수로 찍어눌러서 당심을 바꾸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ㅠㅠ

탈당으로 메시지를 전한다는 건 그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이 생각을 바꾼다는 전제하에 의미가 있습니다. 저들은 정권교체에 관심이 없고 공천에만 목을 맵니다. 우리가 탈당하면 그냥 자신들의 구태스런 행동을 방해할 장애물이 사라졌다고 좋아할 뿐입니다. 보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저 망할 당에 쳐들어가서 저 구태들을 몰아내버려야죠 ㅠㅠ

적어도 개준스기 머리라면 어느정도 생각해뒀을꺼라 믿고있습니다

하버드 나오고 정치계에서 돌풍일으킨 인물이니깐요

본인 계획이 윤을 정말로 대통령만드는거라면 앞으로 그렇게 갈것이고

어떻게든 묘수를 써서 후보교체를 한다면 그게에 대한 계획까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변수를 만드는 인물이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