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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의 아기였다2

홍시건방지게
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나의 뒷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한 여자가 있다.


내게 물어본다.

"네 새끼 그리 예쁘니?"

나는 대답하지 않고 미소를 보였다.

"나도 내 새끼가 제일 예쁘다"


그녀는 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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