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경쟁중인 롯데 자이언츠 는
잔여경기 전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했다
그리고 운명의 7차전 이대호 는 벤치 에 있었다
롯데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에서 넘어진 마차도를 대신하여
정훈이 유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상대는 옆 지역라이벌 nc였다.
한 치 앞도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예고 된다,
9회말 2아웃 만루 서튼 감독님의 목소리 가 들린다
"대호 타석에 올려"
6:3으로 질 경기를 예상한 롯데 선수들은 짐을 싸고 있었다.
이대호 의 상대는 nc마무리 사이드암 원종현
1구 낮게 들어오는 볼이였다.
하마터면 스윙을 할뻔했다,
2구
몸쪽으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볼인줄 알았으나
심판 이 스트 라 하여 스트 가 되었다.
3 역시 같은코스 의 스트라이크
3구
4번 어제 도 등판한 투수라 그런지
컨디션 난조 였던가
볼이 빠질위기 에 놓였으나 양의지 가 잡아냈다.
4구
윗쪽으로 들어오는 볼
포수가 미트질을 잘했다면 스트라이크가 될뻔했다.
볼이라는 소식에 이대호는 안도했다,.
5구
정 가운데 들어오는 강속구 였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도
못칠정도로 매우 강력했다.
6구
유인구를 던지려던 순간
공이 다른 곳으로 흘려나가
풀카운트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7구
2편에서 이어집니다
호구는 없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드립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