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선 이씨가 김건희씨 의혹 수사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실제 검찰은 이씨 신병 확보 뒤 김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이씨 도주로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씨가 잡히지 않고 내년 대선 이후까지 도피를 이어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미 모종의 ‘묵계’가 이뤄진 건 아닐까?
이씨 도주로 김건희씨 소환이 미뤄진 새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 후보가 승리한 것만으로도 도피 목적은 달성된 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나온다. 생각만으로도 찝찝하고 찜찜하다.
출처 :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20137.html
ㄷㄷ
김건희 구속 기원 제발
저 정도면 전주 의혹이 아니라
빼박인데?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