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열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더니
9수까지 하면서 사시패스하는 노력,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지금보니까 술 퍼먹고 다니면서 거의 10년을 날렸는데 이 사람한테 20대는 삭제되었고 그래서 젊은 청년들을 이해못하는 거 같음
그리고 지 딴에는 노력을 했는데 매번 시험 떨어지니까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래서 정상적으로 스트레스해소 하지 않고 술 먹으면서 현실도피하고 나약해지고 자신이 없으니까 주술이나 점 이런 것에 매몰된 거 같음
그래서 아직도 주변에 진정이나 무슨 스승이나 김건희나 이런 이상한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 것이고 정상적인 청년기를 못 보내고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니까 타인에게 공감못하고 내 위주로만 돌아가길 바라는 소시오패스가 된 거 아닐까 내 그래봅니다.
그래서 멘탈이 강할거란 생각 안함. 지가 공격만 하고 살았지 방어해본적은 없걸랑
그래서 멘탈이 강할거란 생각 안함. 지가 공격만 하고 살았지 방어해본적은 없걸랑
상기사항에 한해, 윤이 특별한 경우라 보진 않습니다.
나는 나보다 멍청한 대통령은 찍기 싫어.
실제 경선토론에서도 맨날 도덕성검증 받으면 인신공격 타령하고 정책 토론좀 하자고 징징거리지 않음?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사법고시 9수했다는 것은 그만큼 집이 여력이 된다는 뜻이지요. 현재 서민들 삶 생각해 보면 한 3수 정도 하고나서 (본인은 그런 직업에 대한 폄하 같은 것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혹시 기분 상하실 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만 두고 나가서 노가다라도 뛰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돈이 있는 집에서 태어났으니, 애초에 청년들 삶,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주택청약 발언도 그렇고 집에 돈 문제가 없으니 어디가서 일하는 것(사회생활,사람들과의 교류)도 안하고 술먹고 그러니 세상과는 담을 쌓아온 사람같아서 이상한 망언들이 나오는 거 같음
좋게 말하자면, '검사 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는 강력해서 거기에 9번 도전했다는 것이겠죠. 허나, 그 의지도 정말인지 의심이 드는 것이, 술 먹고 친구들 만나고 하다가 9수한 것이라 생각하면... 이번 수능 응원때도 그런 이상한 말 한 것 아닌가 싶네요. 그 부분은 가만 보면 무리하게 그거로 까려는 부분도 일부 있기는 한데, 애초에 본인은 술먹고 친구 만나다 9수 했으니. 딱 말그대로 틀에 박힌 공무원 그 자체죠. 집안 형편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최소 은수저로 태어나서 친구들이나 조금씩 만나러 다니다 공부 하고싶은거에만 몇년 매진하고 쭉쭉 일하고 승진하는. 말 그대로 서민들의 삶하고는 한참 1억광년 쯤 떨어진 삶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