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준들이 매번 통수를 맞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찰

요즘  이준석 지지자분들이 선생님 센세라는 호칭까지 붙여주며 신나게 올려치고 빨아주고 있다는 함익병

이준석의 철학과 신념이 비슷해서 빨아주는가보다 했지만 그런것도 아님

밑에는 함익병이 2022년 1월달에 진행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 중 일부

이준석=> 홍콩 민주화 운동도 갔다오고 대선 때도 호남을 많이 들릴 정도로 호남 신경쓰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매번 참석해 중요하게 여김

함익병=> 전두환은 독재를 포기하고 약속 지키고 자기 발로  내려간 상남자 대통령이고 윤석열은  전두환 조문을 갔어야 했다며 국민학살 주범 전두환을 찬양함

호남을 신경쓰고 민주화운동 신경쓰는 이준석의 지지자들이 전두환 찬양한 사람을 센세라고 불러주는 아이러니

함익병은 심지어 윤석열 선대위 들어갔으면 가장 먼저 추진할 것이 의원내각제 개헌안을 잘 정교하게 만들어서 공약으로 내걸자고 제안할 생각이었다고 함

이준석이 전당대회에서 당선되고 나서 이준석 지지자들은 구태들끼리 끼리끼리 해먹는 의원내각제는 안된다며 이준석을 좋아하지만 내각제 찬성자 김종인을 왜 호출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로 의원내각제 싫어하는 편임 

근데 지금의 대깨준은 자기들의 신념에 전혀 일치 하지 않는 의원내각제 개헌안까지 생각해둔 사람을 빨아주고 있음

물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이준석 옹호를 한 번이라도 안 하고 쓴소리하는 순간 대깨준들은  와 과거 인터뷰 보니 전두환 찬양론자였고 의원내각제 찬성자였네 이런 사람 좋아하면 호남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이준석한테 망신이다라며  깡 짤 올라옴 

애초에 상식적으로 정치인 지지라는게  그 사람의 말과 그에 따라 보여주는 행동 평소 신념을 보고 지지하는게 맞는거임

근데 커뮤니티에 절여져 있는 대깨준들은 유튜버(함익병)가 전두환 찬양 발언이나 의원내각제를 주장하든 그냥 상관없어

이제는 그냥 단순하게 이준석 비호해주는 거 같으면 좋은 정치인으로 빨아주고 이준석 까면 구태 정치인으로 몰아감

다른 정치인 판단할 때 그 사람의 신념이나 가치관이나 지향점이 이준석과 잘 맞는가가 아니라 단순하게 내부상황은 잘 모르면서 표면상으로 이준석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가 이준석 제외한 다른 정치인들의 유일한 판단기준임

그러니까 윤석열이 어떤 짓을 했는지 잘 알고 있음에도 따봉쇼 이후로  표면적으로는 이준석과 사이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니까 윤석열을 윤카로 부르고 윤석열 삽질할때마다 정독거리며 실드도 쳐주는 등 대깨윤짓을 한거지

내 생각에 이준석이랑 윤석열이랑 아직도 사이 좋은 것처럼 보였으면 윤카윤카거리고 윤석열 못하고 있지 않냐? 하면 님 찢갈이 아님? 내부총질하지 마셈

이러고 있었을걸

박민영도 이준석이 연 나국대2에서 뽑힌 대변인인이고 호의적으로 보이니까 빨아주다가 얼마전에 이준석을 통수 친 거 같으니까 언급도 하지말라고 빡쳐있음

권성동도 이준석 당대표 존중해주는 쇼한 다음으로 권성동 원내대표되어서 좋다고 하고 여가부 폐지 7글자 공약도 낸 거 보면 역시 PKTK가 아닌 강원도에서 다선해본 정치인이다고 빨고 검수완박 삽질하는 것도 실드쳐줬지

그리고 아직까지 이준석에게 우호적인 하태경 같은 사람은 하나의 중국 발언을 해도 까방권 하나 썼다 하태경 가끔씩 쿨타임 돌면 저런 헛소리함 그래도 하태경만큼 당대표 옹호해주는 사람이 어딨냐며 실드쳐줌

오세훈도 새보계고 이준석 종종 옹호하니까  자기들이 싫어하는 종종 페미정책 내놔도 그때만 뭐라고 함

신념을 버리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철학도 생각 안하고 그냥 이준석과 친하다 안 친하다 기준으로 혁신적인 정치인과 구태정치인을 나누고 있으니

저렇게 이준석한테 친한 척 쇼하는 구태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고 통수를 맞는거임

근데 더 문제인건 크게 몇번씩 통수를 당하는데도  학습효과가 없고 계속해서 통수 맞는다는거

왜 그런건지 이 부분도 진지하게 고찰해봤는데

대깨준은 이준석은  다른 사람을 180도로 바꿀 정도로 전지전능한 사람으로  믿는다는 거

윤석열이 따봉쇼 이전에 수 많은 병크짓을 다 알고 있으면  사이가 좋더라도 걱정하거나 비판적으로 바라봐야하는데  이준석이 윤석열을 바꿨다며 따봉쇼 이전애는 항문시절이라고 하고 따봉쇼 이후에는 윤카다라고 빨았지

이게 좀 심한 자의식 과잉인 건 그렇게 이준석이 정치검사까지도  180도 바꿀 정도로 능력이 있었으면

이전부터 이준석 옆에 계속 있었던 하태경도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고 우리나라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따르면 안된다고 말했고 노원구민들의 생각도 바꿔서 한 번쯤은 뱃지 달았음

정치인 판단 기준 자체도 오로지 이준석 편드냐 마냐 기준인데 자의식 과잉으로 인해서 학습효과도 없으니

뒤에서 작업쳐도 이준석한테 옹호적인 멘트하고 쇼 좀 하면 이준석 지지자들 넘어오겠구나라고 구태 정치인들이 생각함

그렇게 구태 정치인들이 이준석 얼굴 마담 볼모로 이용하고 그 대깨 이준석 지지자들은 또 빨아주고 그 정치인이 통수치면 뒤늦게 이럴줄 알았다며 까고 이 짓을 무한으로 반복할거임

진짜  생전에는 노무현 힘들었을 때 도움도 안 주고노무현  죽고 나서 노무현 친구 팔이에 이용당해 부채감으로 문재인 지지하던 친노 문빠보다 더 최악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