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약간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당시에 갔어야 했는데 흔적들이 거의 사라져서
첫날 첫번째 “모심정” 이라는 한식 식당 맛은 그냥저냥 요즘 음식가격을 생각하면 착한가격 15000원
만원씩 올라가면 메뉴가 조금씩 바뀝니다
두번째 “장춘도예” 여기는 도예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곳인데 사장님이 가게를 넘기신거 같더라구요 이름도 바뀌고 일반 커피숍으로 변경 아이즈원 멤버들 도자기를 만들어서 보관중인줄 알고 체험도 할겸 간곳인데 아쉬웠습니다 여행중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분은 강추
그리고 문경에는 사륜오토바이 타는곳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나서 했는데 코스가 엄청납니다 가시면 해보시길
다음은 숙소 도착 문경은 쌍용계곡이 아주 유명합니다 물이 엄청 깊어요 주의 저는 수영을 못했서 안깊은 곳에서
물놀이하고 밥먹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패러글라이딩이 일찍이라 9시에 바로 취침
바이크까지 하면 여기가 네번째 장소
문경하면 패러글라이딩 입구에 아이유도 왔다!! 하면서 홍보 하던데 한번쯤 경험 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너 왜 고개를 숙이고 있니? ㅋㅋ
뛰기전에 엄청 쫄았다고 합니다.. 하는 사진은 신상문제로 패스😏
그리고 마지막은 문경 산속에 있는 동굴카페
“까브”
문경은 오미자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오미자에이드” 가격은 무려 8천원..😅😅
다시는 안먹는다 그리고 단점이 너무 멀어요 시내에서 한시간을 가야해서 시간이 많은게 아니면 비추
예나가 자전거 타던 커피숍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친구들 시간 때문에 패스... 현생이란.. 그리고 복귀
문경은 정말 넓고 시골이라 차가 없는 분들은 좀 여행하기 힘들겠다는 생각 근데 체험 할것들이 정말 많아서 한번쯤 꼭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다음에 갈 성지는
미령이 보고 올예정
성지순례 개추
대전 오월드 재미는 없지만
ㅊㅊ
딸 때문에 가는거라 미령이는 다음 목표😏
오
오디에이드라니
맛은 그냥저냥ㅋㅋ가격이 너무 읏됩니다
하버드나온모양
오오 좋네요
약돌돼지고기 안산게 크네 그거 좋은데
그건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우리 아부지 점촌 영순면 말응리 출신 인데
아이즈원 성지순례 간거였군여. 저도 휴가나 제대하면 갈겁니다!!! 아. 유리가 울었던 경주월드도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