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당시 8.15 광복절 기념 전직 대통령 초청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함께 초청했다.
이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들리도록 크게 "전두환이는 왜 불렀나. 대통령도 아니데이.(본인이 처벌했기에) 죽어도 국립묘지도 못 간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전두혼을 뻘쭘하게 했다.
이어진 오찬에서 전 전 대통령이 “와인 더 없느냐”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술 먹으러 왔나”라고 소리쳤다고 조선일보는 덧붙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듣고 화가 난 전 전 대통령은 일찍 만찬 자리를 떴다고 한다.
이후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전두환은 기자들이 "역사적 화해로 봐도 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침묵했다.
대한민국이 멸망하지 않는한,전두환 대통령 시대는 재평가 될것 입니다.
어 술? 술 하면 그 사람이 떠오르는데....
상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