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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당심선거 복기

아자랑

1.  홍준표는 경선 막판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당원투표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물었을때

   "우리는 당원들에  대해 맨투맨으로 만나서 설득을 이미 다 했다(?)" 이런식으로 답변했다.

 

   나는 이 얘기 듣고  안심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저게 무슨 얘기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경남지사 선거때  홍후보가  조직이 밀려도 일일이 사람을을 만나면서 적극 선거운동해서

   이긴 사례가 있다고해서.. 그럴 것이라  안심을 했는데.. 

 

2. 홈캠프에서도   과거와 달리.. 선거 막판으로 갈수도록

  지역 당원들의 반응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는데..  

 

  이때의   지역에서 올라오는 보고들이   가짜 보고였는지

  아니면   진짜였음에도   불의의  11만표를 보지 못한 것인지..

 

3. 11만표에 대해  홍준표가 정말로  선거 막판까지 몰랐을까 ?

   알아도 해결 방법을 못찾은 것일까 ?

   이에 대해서는   향후에 홍준표 후보님이 솔직이 말씀하는 계기가 있을 것같다. 

   캠프내 있었던 김거희님이 막판까지 몰랐다니.. 홍후보님도 몰랐을 가능성이 더 높다. 

 

4. 과연 순진했나 ?

  홍캠프가 순진했다는 말도 있고,     홍준표 후보가 지금도  지지자들한테 미안하다고 할때

  당심에서 선거전략에 실패한 것을 두고 말씀하신 듯하다.

  홍후보님도 막판에 아쉬워서 말씀을 했지만,   26년 당을 지킨 사람이  당원가입 4개월인 사람한테 

  당원투표에서 진 부분..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그 만큼  전국 당협을 악할하게 선거초반부터 포섭하고 줄세운 결과인데, 

  향후에는 조직선거에 뛰어난 이재오 등울 영입하든가..   대책을 세워야 할듯하다.

 

5. 홍준표도 할만큼 했다. 

  홍후보가 전국의 주요 당협을 정신없이 돌면서 당원들에게 

  직접 설득하는 모습들을 유튜브로 많이 봤는데..    정말 고생고생했다.

  그래서 당심의 결과는 충격이지만, 많은 당원과 국민들이 지지를 보냈기에 힘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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