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쭉 같은 반이던 애가 나를 3년동안 쭉 좋아함 그 친구에게 난 그냥 친구라고 느끼는데 걔는 아닌가봐
근데 걔의 친구가 내가 좋아했다가 내가 잘못해서 손절당했던 여자애이고 이 둘의 친구인 소심한 여자애 하나 더 있는데 얘가 나를 티 안내면서 나를 좋아함(주변 애들도 모를거 같은데 당사자는 잘 느껴짐) 문제는 이 셋이 서로 엄청 친하고 심지어 나랑 다 같은반임
3년동안 날 좋아하는 애는 약대 지원할 정도로 공부 엄청 열심히 하는데 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날 손절한 애는 가끔씩 날 너무 의식하는지 나 눈치보는 경우가 종종있고 소심한 애는 너무 소심해가지고 내 눈치만 보고 더 이상 뭘 안하려고 함.. 머리가 어질어질하구망..
(난 썸타는 애 있고 다른 여고에 있음 정시파이고 정외과 지망하는 애인데 수능 끝나고 잘될거 같응! 외교관 되구 싶대 근데 175래 ㄷㄷ)
전한길 명언 생각나네 학생때는 공부만 하라고 니가 공부해서 잘나가면 여자는 알아서 붙는다고
찢
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지금 최저 공부하구 있자나
여자관계 왜케 복잡하누 😆
내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야 ㅠㅠ
ㅋㅋㅋㅋㅋ
긔여운 청꿈이들
글쿤 게이 맘대로 ㄱㄱ
😐
인기 많네 부럽다
인기많네. 공부도 잘 하나봐.
웃긴건 쟤 3명 중에 2명이 공부 더 잘해 ㅋㅋㅋ 나 2점대 후반인데 약대다닌다는애는 1점 초반 나 손절한 애는 1점대 후반 ㅠㅠ
입시는 모른다. 2점대 후반은 쉽니. 고생이 많다 고3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