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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성노조를 싫어하지만 이러한 분들에게 있어 노조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시급400원 인상, 정년퇴직자 인원충원과 샤워시설 확충.
이게 그렇게 과한 요구인지 의문이 듭니다.
1. 월186만원에서 시급400원 인상시
조건 일 8시간 * 30일 * 400원 = 96,000원 인상
2. 동영상에 보면 고려대에서 청소노동자에게 제공한 샤워실은 냄새나는 하수처리장 옆에 있음.
적어도 하루 종일 땀 흘려 일한 노동자가 퇴근하기 전 깨끗하게 씻고 갈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주는게 맞다고 봄.
원청(대학)에서 하청(청소용역업체)에 맡겨서 대학은 상관없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1은 과한 요구는 아닌데 제3자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요구 금액이 넘 적어서 시위를 왜 하는지 의문임. 걍 다른 부업 하나 더 하는게 낫지 않나 싶고. (뭐 다른거 있는거 아니야?란 의심이 생길정도로 인상 요구액이 넘 적음)
2는 해주면 좋은데 원청에 요구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이런거 요구하려면 하청에 하는게 맞음. 이럴거면 하청을 왜 쓰겠어. 그리고 귀찮게 굴면 업체 바꿔버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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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살면서 n차 하청 많이 해본 입장의 생각임. 일 관련해 컴플레인 할 거 있으면 내 바로 위 하청에 하는게 맞고, 실제 일하는 사람 생각 안 해주는 곳이면 다른 하청 찾는게 나음.
나도 최근에 원청에 부글부글 하는 일이 있었는데, 하청에서 먼저 돈 더 쥐어주더라 ㅋㅋㅋ 공공기관이라 내가 ㅈㄹ하면 뉴스 났을지도?
난 계약에 이상 생길까봐 원청엔 굽신, 하청엔 할 말 다 하면서 일하는데, 원청이 언론의 주목 받는곳이라 원청에 얘기한단 생각이 듬.
내가 연대 측이면 직원 관리 잘하는 하청 다시 찾겠음.
시위의 자유 자체는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악용되면 안되지요
1은 과한 요구는 아닌데 제3자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요구 금액이 넘 적어서 시위를 왜 하는지 의문임. 걍 다른 부업 하나 더 하는게 낫지 않나 싶고. (뭐 다른거 있는거 아니야?란 의심이 생길정도로 인상 요구액이 넘 적음)
2는 해주면 좋은데 원청에 요구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이런거 요구하려면 하청에 하는게 맞음. 이럴거면 하청을 왜 쓰겠어. 그리고 귀찮게 굴면 업체 바꿔버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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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살면서 n차 하청 많이 해본 입장의 생각임. 일 관련해 컴플레인 할 거 있으면 내 바로 위 하청에 하는게 맞고, 실제 일하는 사람 생각 안 해주는 곳이면 다른 하청 찾는게 나음.
나도 최근에 원청에 부글부글 하는 일이 있었는데, 하청에서 먼저 돈 더 쥐어주더라 ㅋㅋㅋ 공공기관이라 내가 ㅈㄹ하면 뉴스 났을지도?
난 계약에 이상 생길까봐 원청엔 굽신, 하청엔 할 말 다 하면서 일하는데, 원청이 언론의 주목 받는곳이라 원청에 얘기한단 생각이 듬.
내가 연대 측이면 직원 관리 잘하는 하청 다시 찾겠음.
직접 고용하라고 노동계에서 조만간 작업 들어갈 듯
원청 하청 문제는 참 늘 거지 같네요
정부가 하청 1도 안 쓴다면 몰라두 ㅋㅋㅋ
저런 구조가 유지되는건 다 이유가 있는데 답답하네요. ㅜ
고대도 ,여타10여개대학도 비슷한내용으로 시위들어갔던데 .
시급400이라하면 적은금액으로 보이지만 최저시급기준으로 하면 거의 4~5%인상하는거.5%인상보다 400원인상이 시위를 더 절박하게보이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