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망소식에 우리는
기뻐해야 하는가
아베는 기시다 노부스케 전 총리의 외손자로서
일본 정치엘리트중에 엘리트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2020년까지 현대 일본 우익의 상징이자 그 유명한
아베노믹스의 주인공이다.
특히 그는 기시다 노부스케라는 일제시대 지배층이자 A급 전범으로서의 외손자라는 타이틀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더 와닿을 듯 하다.
그런 이미지가 남겨진 한국에서는 그의 죽음이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전쟁범죄자의 후손'의 죽음으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과연 우리는 과거 일제시대 의 잔재, 혹은 후손인 그의 죽음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에 관한 논의를 해보자 정말 재미있는 주제이다.
우파커뮤인 청꿈에서는 다른 곳보다 더욱 많은 의견이
올라올 듯 하다.
안타까운 마음
기쁘고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막 엄청 슬프지도 않고
충격적인 사건이고 명복을 빌 뿐임
그의 조상이 전범이고 한국에게 악영향을 미치려했다해도
이미 사망한 사람..
인류애로 애도한다..난..
다른걸 떠나서 사람이 꼭 사람을 죽어야했나싶음.....그래도 한나라 수상을 지낸사람인데....
안타까운 마음
기쁘고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막 엄청 슬프지도 않고
충격적인 사건이고 명복을 빌 뿐임
그의 조상이 전범이고 한국에게 악영향을 미치려했다해도
이미 사망한 사람..
인류애로 애도한다..난..
다른걸 떠나서 사람이 꼭 사람을 죽어야했나싶음.....그래도 한나라 수상을 지낸사람인데....
기뻐할 필요 없고 슬퍼할 필요도 없음. 그냥 세월에 지나가는 한 사람임. 우리는 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야함.
너무 끔찍하게 죽어서 조롱하거나 이런 마음이 없음
오히려 좌파 세력 득세하면 우리한테 도움될 거 같지만 오히려 우리나라에 독이 됨. 일본에서 친한파라 하는 새끼들 중에 좌파 새끼들은 그냥 다 걸러야함 친중파 새끼들 투성이임.
아베가 어떤 성향이든 테러는 절대로 용납 안됩니다
그 사람이 대표로 움직였지만
그 사람이 사라진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고
또 계승하는 사람이 나타남.
그냥 좋은 인연은 아니었다 정도?
테러 당해서 죽은게 안타까운 정도?
안타깝다기 보다는 파생효과가 더 두렵죠.
3D 프린터로 총찍어서 마음에 안드는 사람 테러 하는게
그 인식이 자라나는게 두렵네요
우리나라 주변국의 지도자급 인사가 급거한 상황
지금은 과거와 상관없이 협력해야할 전략적 동반자
망한다면 진흙탕에 떨어져야지 저러면 순교자됩니다 되게 거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