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관심법 윤리위는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
뭐가 그리 급했나.
당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다.
당대표를 탄핵할 수 있는
집행기관은 더더욱 아니다.
당윤리위가
가세연과 수형인의 말을 믿고
당대표의 해명을 신뢰하지 않는
초유의 자해행위를
그 누가 수긍하겠는가.
윤리위는 당을 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이번 윤리위 결정은
당대표 반론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수사결과를 기다릴 새도 없이
뭐가 그리 급했나.
마치 사전에 기획한듯
답을 미리 정해두고
당대표 해명은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결국 윤리위의 이번 결정은
심각한 해당행위일 뿐 아니라
사실상 당대표를 탄핵한
쿠데타 모의협잡이다.
당 사무처는
이번 사건을 주도한
당윤리위 명단을 전면 공개하라.
주도자는 찰스와 핵관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