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할배가 진짜로 내 부모 이상임
왜냐고????
가족의 정신적인 지지를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어 나는
늘 살얼음판이었고
조언조차도 받아본적이 없음
몇년전에 크게 맘먹고 내 길을 한번 틀었을때
집안에서 대역죄인이 된것마냥 눈치를 오지게 주더라
각설하고
5년동안 내 꿈은 대통령 홍준표 오로지 하나였다
홍할배가 대통령이 되면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묵묵히 지조와 소신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ㅇㅇ
올해 초에 홍할배 만나뵙고나서 청문홍답에
제가 길을 바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여쭤봤더니
홍할배가 내 부모도 안해준 말을 하더라
그 길이 맞으니 정말 잘하셨다고
진심으로 나는 홍할배가 17년도부터 걸어왔던 길을 보면서, 그런 말 한마디 들으면서
부모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임
근데 깨준이 니네들은
17년도에 당을 살리고 18년도 사회주의 개헌까지 몸던져 막은 그런 사람을
고작 말도안되는 이유로 내부총질이라 조롱하고
ㅎㅅㄱㄹ, ㅂㅈ드립치면서 조리돌림 했음
씹새끼들아 동물도 은혜를 베풀면 고마워할줄 알아
동물보다 못한 새끼들아
2018년에 사회주의 개헌까지 몸던져 막은 일
모르는 사람 많을 것 같음
비교적 최근에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되었으면 ㄹㅇ 모를 듯?
모르면서 입터니 아는 사람 입장에선
오지게 속에 천불나지
심지어 17대선때 당살린건 다 알잖아 저거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함
잘하신 것 다 잊고, 2018년 지방선거만 기억하겠지..
빙시새끼들
개가 짖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