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잇 진짜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아니 한 쪽에서는 어떻게든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개고생을 하는데

한쪽에서는 그렇게 만드는 지지율을 발로 걷어차요

나 시지프스야?

왜 영원히 고통받아야 돼?

밭가는 놈 따로 있고 밭 엎는 놈 따로 있고.

아 그러니까 타 커뮤에 홍카 밭갈이를 하신다는거임??

기껏 좀 갈아놓을라 치면 훼방놓고 죽빵 개후리고 싶다 진짜

뭐 타 커뮤를 잘 들어가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개인의 생각의 차이라는 것은 있는 것이니

밭을 가시는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 밭을 가시는 것에 거기서 훼방을 놓는 것은 기분이 나쁘실 수 있겠네요

다만 저도 지금 거기서 밭가시는게 딱히 긍정적인 효과만이 있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댓글들 보니까 펨코같은 다른 사이트를 말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 쪽은 '돌아선 애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거인데, 스스로 통찰하고 자정하는 분위기가 쉽게 만들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밭을 가신다면, 정말로 님의 언변에 설득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반발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 법이죠.

사람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중시하는 존재니까요.

저도 홍준표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홍준표를 홍보하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지금은 님의 마음과 결과가 평소와 같은 맥락의 결과가 보이지는 않을거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즈엉선거충 보는 거 같아 속 터진다 진짜 유심초가 이런 심정이었을까

네 휴... 밭갈이도 잠깐 쉬어야겠네요.

기빨려서

죄송합니다.

1주일 정도 쉬고 다시 밭 갈러 가야겠어요

현타 개씨게 오네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 놈들이

허허 어차피 홍준표가 대통령감이지 이 ㅈㄹ 쳐하고 있네

입만 살아가지고 진짜

여론이 아무 이유없이 발생하는 줄 아나

부정선거충 보는 거 같아서 이빨 세 개 정도 뽑아버리고 싶음

ㅠㅠㅠㅠㅠㅠ 이런 걸 보고 또 밭 갈러 갈 내 자신이 한심하다 진짜

길게 보고 밭 피 쏟으면서 가는데 훼방은 놓지 말아야 할 거 아니에요.

응원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청꿈 유저 안에서도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 까는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않는 사람은 없는데요

청꿈을 여기까지 끌고 온 사람은 유저들인데요

펨코가 한 줌이면 청꿈은 반의 반의 반 줌입니다.

님의 밭갈이를 위해서 반의 반의 반줌 청꿈은 입 닫고 윤석열, 이준석 까면 안되겠네요?

유저분 말씀 이해합니다 그래도 안싸우는게좋을 거 같습니다

그건 아닌데요. 그냥 좀 답답해서 말해봤습니다 에휴 죄송합니다. 분란만 조장했네요

아닙니다 저도 최근에 홍카한테 ㅈㄹ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진 상태라 죄송합니다

한두 군데일까요?

현실에서는 안 갈았을까요??

네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