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기자회견 논란 "말끊고 비꼬고 무시하고"
언론사 이름 두고 비아냥
질문 무시 일방답변 진행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첫 기자회견이 입방아에 올랐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동인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속사를 밝히는 기자의 언론사명을 희화화하거나 취재진의 질문을 일방적으로 끊기도 했고 호통과 무안, 심지어 면박을 주기도 했다.
홍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정시에 입자하자 마자 미리 준비한 모두발언문을 읽어 내려갔다. 기자회견 전 취재진들에게 목례 등의 기본적인 인사는 물론 명함을 주고받거나 악수를 하는 시간도 없었다.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28342
결국 기사가 저렇게 나가네 ㅠㅠ
듣보잡이네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경향신문, 중도일보 기자들에게는 홍카의 답변에 대해 무례하게 느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좌파언론이라서
당사자 본인이네 ㅋㅋㅋ
왜 자기 감정을 넣어서 일을 하나
감정대로 글 쓰고 싶으면 SNS에 써라
영양가없는 10류언론ㅋㅋ
알맹이는 다빼고 또 기사가 이렇게 나가네...이래서 언론개혁이 시급하다
처음들어보는 언론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