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위 공무원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기 직위를 얘기하면서 경찰서장까지 거론했는데 이런 상황이 고스란히 지나가던 시민이 찍은 영상에 담겼습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정을 넘긴 시각, 한 아파트 단지 앞입니다.
택시 기사와 중년의 남성 승객이 말다툼을 벌입니다.
이 남성은 택시 기사에게 폭언을 합니다.
출동한 경찰이 택시를 보낸 뒤에 이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밝혔습니다.
[전북 익산시 부시장/음성변조 : "나 익산시 부시장이고, 근데 내가 책잡힐 일은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정을 넘긴 시각, 한 아파트 단지 앞입니다.
택시 기사와 중년의 남성 승객이 말다툼을 벌입니다.
이 남성은 택시 기사에게 폭언을 합니다.
출동한 경찰이 택시를 보낸 뒤에 이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밝혔습니다.
[전북 익산시 부시장/음성변조 : "나 익산시 부시장이고, 근데 내가 책잡힐 일은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Kbs
http://naver.me/xbLmGG4O
저긴 진짜 많이 바뀌어야 돼.
홍카였으면 바로 그날 즉시 해임.
그렇겠지~~
이런 잡놈을 봤나..
갑질하는 공무원 있는 불행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