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관련해서는 솔직히 이준석이 선넘은 워딩한 거도 있고, "여자라서 죽었다" 이런 워딩도 너무 쎘죠. 그리고 여성가족부 지지만 보고 무지성으로 윤석열 지지한 다수 이준석 지지자들 행태와 홍준표 조롱 행태가 선넘은 거도 팩트죠. 잘못된 거에요.
다만 근데 솔직히 말해서 6070 지지층도 제대로 뚫기 어려운 상황인데, 굳이 와서 적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릴 필요가 있느냐 라고 하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낮추고 때를 기다리고 포섭하고 타협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치에선 한 명이라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요. 분노할 수 있고 화날 수 있지만, 차분한 설득이 필요해요. 옆 사이트에 가서 홍준표 지지자 닉 하면서 ㅅㅅㄴ 이야기하면서 이준석 조롱한다거나, 아님 가세연 쪽 루머를 그대로 믿고 그걸 인기글로 노출되는 그런 모습은 절대로 홍카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다양한 측면에서를 감안하고 지금은 이준석 지지자와 싸움보다는 6070지지층을 어떻게 뚫을지 그에 대하여 고민하고 화살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6070 지지층분들께 홍카 정책 홍보하기도 바쁩니다.
그들 행동이 잘못된거는 잘못되었다고 비판할수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글쎄요 적어도 홍카단은 가세연루머 따위로 공격하지는 않아요
지금 이 갈등을 굳이 확전시켜서 서로 싸워서 출혈을 낼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은 솔직히 너무 들어요.
갈등을 확전시키는게 아니라 이준석사태는 홍카가 촉발시킨게 아니고 주체가 윤핵관인데 그 싸움에 홍카를 끌어들여 싸잡아 욕을하게 문제의 본질 아닌가요?
이준석 지지자들은 어차피 지지하는 정치인이 이준석 빼고 하루마다 바뀌어서 준빠들 의견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본인들이 저렇게 철새같이 행동을 하니 민주, 국힘 양 진영에서 미움 받죠
그냥 전 철저하게 무시하는 게 정답이고, 굳어 그 사이트 가서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 자체를 안하는 게 맞다고 보여져요. 어차피 대구 시장 임기 4년 남았고 그 사이트 가서 글을 쓸 필요 없고, 다만 박제 당해서 조리돌림당하지 않을 정도로 확실히 비판하면 좋을 듯.
애초에 가세연 루머는 그렇게 믿지도 않았음. 그냥 대선~지선 내내 보여준 행보가 당대표로서 전혀 신뢰가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걔네들도 ㅅㄱㄹ ㅂㅈ 남발하는데 가만히있나
홍카는 가만있어도 난 가만 안있는다
당하면 배로 갚아준다 이게 내 신조임
근데 그게 오히려 서로 다툼만 격화되고, 서로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언젠가 대선이 되면 그 표도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팩트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게 남는거 보고 싸우는건 아니잖음
그리고 충분히 홍카단은 참을만큼 참았다고 봄
준석이는 그 이전 이미 2012년부터 잘못한게 너무 많습니다 다수의 유저들이나 국민들도 그게 쌓이고 쌓여서 쟤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손절한거구요
보수정당에 강용석같은자가 가세연빨 지지율이 조금 있다고 그걸 흡수하고자 들이는게 도움안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걍 정치 관두고 체질에 맞는 방송인하길 기원합니다
있어봤자 득 될 것 없음
과거 행보만 봐도 그런 인간이고 그런 지지자들 인것 같음
근데 솔직히 이준석 지지자 표가 언젠가는 필요한 경우가 생길지도 몰라요. 지금은 굳이 이준석을 우리가 앞정서 욕 안해도 가세연 지지자들이나 6070 지지층에서 충분히 욕해줄 거에요. 홍카의 6070 지지층 흡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봐요.
그건 지들이 필요할때 오겠죠 아니면 마는 거고
우리가 굳이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과연 갱생이 될런지... 무작정 쉴드보면 어휴...
홍카가 좋으면 여기서 노시면 되고 싫으면 가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