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가 고향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서울살면서 노무현 문재인 정권아래 집값 개지랄나는거 두번겪은 후, 고향집에서도 앞으로 내인생에 민주당은 절대 없다라고 선언했었고 서울시장선거에서도 흔들림 하나 없이 오세훈후보 뽑았는데 지금은 참 혼란스럽습니다.
홍의원님 뽑자고 휴가때마다 부모님 설득까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참 답답하네요.
민주당은 죽어도 뽑기 싫고 그렇다고 윤 뽑자니 마뜩찮고..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사실 서울 살고있는 고향친구는 물론이고 제주위 2030모두 홍준표의원말고는 생각안해본 친구들이 많아서그런지 저처럼 혼란스러워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오늘도 술한잔하면서 대선이야기나왔는데 다들 누굴뽑아야할지 몰라 기권해야겠다는 친구부터 그냥 허경영뽑는다는 친구까지 있네요.
방금 어머니와 통화했더니 어머니도 제가 서울에서 집값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야기 들으시며 홍준표뽑아야겠다고 마음먹으셨었다고 하시는데, 윤은 도저히 못뽑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ㄱㅋㄱ
기권이 답일까요.. 아님 그래도 국힘당인 윤을 뽑아야할까요..
술먹고 답답해서 ㅜ ㅜ 가입하고 글써봅니다 ㅜ ㅜ
ㅠㅠㅠㅠㅠㅠㅠ 저희도 모름 ㅋㅋㅋㅋ 그냥 팬들고 아래에 홍준표 쓰고 찍어요
아직 시간 많으니 천천히 생각하시죠^^
어서오세요
다 같은 고민 중 입니다
아직 4개월 남았고 임박했을때 준표형이 방향을 알려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희도 모름 ㅋㅋㅋㅋ 그냥 팬들고 아래에 홍준표 쓰고 찍어요
ㅋㅋㅋㅋㅋㅋ 후 진짜이래야하나 ㅜ ㅜ
아직 3개월이란 시간이 남았음
정치판에서 엄청 긴 시간이야 좀 더 지켜보자구
현명하신말씀입미다 ㅜ
아직 시간 많으니 천천히 생각하시죠^^
넵ㅜ 답이나오겠죠 ㅜ?
어서오세요
다 같은 고민 중 입니다
아직 4개월 남았고 임박했을때 준표형이 방향을 알려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시겠죠?좋은말씀감사합니다 ㅜ
저희도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당연히 홍카가 될줄알았는데; 이상한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버려서;;
저는진짜 윤이될줄은 상상도못했어요
죄송하지만 우리도 모릅니다...ㅠ
ㅜ ㅜ 알려주세요 ㅜ ㅜ
일단 기다려보시죠
아직 대선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머리싸매고 고민하시지 마시고 잠시 정치를 잊고 현재 생활에 집중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ㅜ!
저도 경선 발표 생방송으로 보고 많이 혼란스러웠고
울기도 했어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상황을 벌어진걸...
홍대표님도 말씀하셨어요 일단 기달려보자고
그렇기에 지금부터 고민을 하며 답답한 생활을 지내시는것보단
일단 현재 생활을 지내며 하루하루 보내는게 답일거같습니다
홍형이 답을 줄거라 믿습니다ㅎㅎ
ㅜ ㅜ상황이 넘짜증나네요
곧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기다려 봅니다...
뽑을 놈 하나 없는 대선.. 홍버지 재등판만 하면 미련없이 홍버지 뽑을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