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추진력·과감성 높아질 것 기대"···기존 공무원 조직 '술렁'
◀앵커▶
대구시 경제사령탑인 경제부시장에 이종화 전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이 기용됐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주요 핵심 부서에 외부 인사를 대거 등용해 시정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공직사회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경제부시장에 이종화 전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을 기용했습니다.
이 부시장 내정자는 53세로 대구 심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선임행정관과 기획재정부 주요 보직을 지냈습니다.
이승호, 홍희락, 정해용 등 경제부시장에 측근을 임명하거나 정치적으로 활용한 권영진 시장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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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졍
홍카 일 하신다...!
권영진 밑에서 8년간 꿀빨던 공무원들
멋졍
홍카 일 하신다...!
권영진 밑에서 8년간 꿀빨던 공무원들
니들이 잘 했는데 이러냐
공뭔 여러분
열심히 일 하실 준비 됐나요?
그럼 뛰세요 ✌
경남지사 해봤으니 대구 혁명 일으키고 2027에 라스트댄스 추시길
무대홍
굿
이것이 진짜 일하는 공무원 일하는 시장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