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첫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대통령실은 각국 정상 부인들이 지난달 한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김 여사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여사와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는 서로의 생년월일과 K-뷰티를 주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김 여사는 레티시아 왕비에게 "우리는 나이가 같다"며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같은 1972년생 동갑내기다. 이에 레티시아 왕비는 "나는 9월에 50살이 되는데, 생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김 여사는 "나도 9월이고 2일이 생일"이라고 했다. 이후 김 여사는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에게 한국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고 언급했고, 레티시아 왕비는 "3년 전 한국에 갔을 때 여성들이 다 예뻐서 놀랐고 그래서 화장품을 잔뜩 샀다"고 화답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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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괴
지금 일본 무시하는 거야?
여긴 피부과가 아니에요.
성괴 티종 내지마세요
한국 여자들이 잘 꾸며서 그런지
예쁘긴 하더라
전에 해외에서 2년 체류하다 귀국했을 때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보이는 여자들이
다들 하얗고 늘씬하고 예뻐서 놀랐던 기억
뭔가 찹쌀 모찌 같다고 생각함
그참 무슨 외교적 대화가 막이사와서 옆집에 떡돌리로갔다 만나 전업주부 대화들같지 이런걸 기사화 했냐 기자 수준하고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