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현대차·기아 압수수색…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혐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차(175,500원 ▼ 10,500 -5.65%)와 기아(76,900원 ▼ 5,000 -6.11%)의 독일·룩셈부르크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거덕분에 현대차랑 기아차 주가도 최근에 잘 가다가 갑자기 하방으로 틀었는데(외인이 오늘 40만주, 기관 25만주 대량 매도침)
현대차는 지난해 말 강성으로 평가되는 노조 집행부가 선출되어,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 어려워 보인다. 급기야 노조 측은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지난 22일, 사측과의 12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관계자는, “수용 불가라는 입장을 갖고 교섭에 임하는 사측과 대화가 불가능하다”라며 노동자의 양보만을 바라는 사측의 이기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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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설마 또 파업 하는거는 아니겠지???
그냥 각잡고 현대차 국내공장 싹다 철수하고 실업자 되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