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오늘이라도 전쟁 멈춰 세울 수 있다"…우크라에 항복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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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항복한다면 당장이라도 공격 행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라도 모든 것을 멈춰 세울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항복을 압박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수용해야 한다면서 "민족주의자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방에 최대한의 지원을 요구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특수 군사작전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류주현 기자([email protected])

부차 학살로 민간인도 죽인 개쓰레기 새끼들한테 왜 항복하냐 어차피 항복해도 죽을거면 끝까지 싸워서 이겨 버려야지